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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 맛집

테라코타 와인 비스트로 Terracotta Wine Bistro 시동입니다. 스테이크를 먹고 싶은데 전문점들은 평이 안 좋아 찾은 곳이에요. 와인 비스트로라니!!! 화려하지 않고 가족적인 따뜻한 느낌? 와인 리스트가 어마어마 합니다 ㅜㅜ 그러나 그림의 떡 산타페의 가게들은 일찍 닫아요. 그래서 저녁도 일찍 먹으러 왔습니당. 옹피랑 아빠는 와인 한잔씩. 부럽 저는 레몬에이드 -.-;;사람들이 왜 탄산이나 달달한 음료를 먹는지 이해를 못했는데술을 못 드셔서 그런 거군요 양파 튀김. 오 굿 수프도 맛있네요 고기가 먹고 싶었습니다. 병규의 메뉴는 퀴노아 전? 뉴멕시코의 고기입니다.아빠 껀 아직 안 나왔네요. 앙 뒤늦게 나온 아빠의 생선. 생선 요리도 맛있네요. 병규 메뉴에 딸려나온 브레드 푸딩 이 정도의 가격입니다. 흔들렸지만.다 맛있어서 접시를 깨끗이 클리어 하고 나왔어요.. 더보기
후즈 도넛 Whoos Donuts 시동입니다. 저희는 포틀랜드를 여행 한 후 가끔 맛있는 도넛을 그리워하는데요.도넛은...아무래도 미국이 좀 맛있는 것 같아요여기도 역시 숙소 맛집 목록에 있었어요. 예사롭지 않은 때깔의 도넛들 미국의 도넛집들은 아침장사라7시부터 오후 3시면 문을 닫았던 것 같네요 후후후 저희가 고른 도넛들이에요.과하게 달지 않고 특이한 향이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라벤더 향, 얼그레이 향 같은... 바나나 필링이 들어가있는 도넛도 굿굿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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