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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카페

<도쿄>아침 테이크 아웃~, 젤라토 피케 카페 Gelato pique cafe 시부야 히카리에 시동입니다. 옹피는 새벽 3시부터 포스팅하다가 뻗었어요 ㅋ 요즘 낮밤이 바뀐 옹피 입니다. 자기 전에 배고프다고 징징대길래. 아침 8시 조금 넘어서 먹을거리를 사러 어제 봤던 곳으로.. 시부야 히카리에 2층에있는 젤라토 피케 카페입니다. 시부야역에 내리면 2층으로 히카리에가 연결되는데요. 이 카페는 밖으로 나와있어서 아침일찍부터 영업하는 것 같아요. 먹고 갈 자리는 없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해요. 종이봉투도 이쁘죠? 깔고 먹을려고(응??) 호텔 엘레베이터 앞에서 신문도 하나 챙기고.. 콜리플라워 수프 504엔, 아침세트(계란 크로아상 샌드위치+라떼) 사이즈 업해서 578엔+53엔 에쉬레 크레페 504엔 포장해왔습니다..글씨체가 참 맘에 드네요. 자고 있는 옹피를 깨워서 먹이고.. 다시 옹피는 기절.. 콜리.. 더보기
[도쿄] 중고음반도 사고, 책도 사고, 카페도 가보자 츠타야 Tsutaya, 와이어드 카페 Wired Cafe시부야, 그것도 야밤에 음.. 일본에는 츠타야라는 음반 및, 서점이 함께 있는데가 많아요. 그곳에는 항상 새음밤, 새책만 파는줄 알았는데.. 중고 음반, 게임도 팔더군요. 항상 방문하면 음반을 여러장씩 구매를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음반에 투자를 적게 하려구요. 그래서 중고 음반 판매하는 곳을 미리 물색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잘 안찾아지죠. 아무튼. 맛있는 야끼도리와 나마비루로 배를 채운 우리는 영혼의 양식이 되는 책과 음악을 구하러 고고싱 합니다. 이곳이 츠타야 입니다. 2층에는 스타벅스? 둥둥 눈을 부릅 떳군요. 그렇군요. 중고 음반을 찾아야 하니 눈을 부릅떠야 합니다. 열심히 찾아야 하거든요. 힝... 시둥양은 준비가 되었습니다. 맛있는 야끼도리도 먹었으니 힘내자!!! 우리는 간략하게 중고 음반 하나와, 각자 관심있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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