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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맛집

[서울]음.. 오랜만에 느껴보는 일식!. 우마이데쓰!!! 도쿄사이카보 일식의 진정한 맛은 달고 짜고 한 것이지요.뭐 아니기도 하지만 아무튼 수년전 맨처음 느꼈던 이촌동의 미타니야 에서 느꼈던 가츠동의 감동을 여기서 다른 메뉴로 느껴봅니다. (이제 미타니야는 한솥으로 넘어가 맛이 디그레이드 되어 요즘은 잘 가지 않습니다)이곳은 청담동. (시동: 브레이크 타임이 3시부터 5시? 정도 까지 있었던 것 같아요.)자리는 넓네요.(시동: 2층도 있고요. )주말 브런치 메뉴를 시켜봅니다.(시동: 먹고 싶은게 많네요..ㅋㅋ)테이블은 이런 자리 거든요. 친한척 한번 하구요. 제가 주문한 것은 규동.역시나 짭쪼름하면서 달달한 게.. 고기와 함께 매우 얇은 면이 버무려저 먹을 수 있는 이곳. 소바와 튀김도 시켜봅니다. 소바는 여러가지 면이 섞였나 봅니다.맛은 중상!.튀김은 제법 바삭 고소하니.. 더보기
<서울>메종 드라 카테고리 Maison de la Categorie 오늘은 유부초밥 기념일 입니다. 그래서 맛난거 먹으로 우리 시둥 프렌치 레스토랑을 찾았지요 (시동: 벌써 7년이 됬네요. 옹피한테 7년간 같이 사니 어때? 라고 물으니 7개월 같다네요 ㅋ 좋은건가 나쁜건가? 어쨌든 어딜갈꼬 고민하다가 -새로운 레스토랑을 자주 찾아다니니까 옹피가 많이 리프레쉬 됐거든요. 궁금했던 이 곳으로) 귀여운 후추밀이 있는 곳입니다. (시동: 옹피가 갖고 싶어해서 브랜드를 찾아보니까 모르겠어요. 봉투에는 식전빵) (시동: 케이크랑 치즈 넣어둔 스탠드.. 아이스박스라는 케이크가 맛있다는데 배부르고 야식으로 옹피가 떡볶이를 준비해 놓아서 패스~) 버섯 리조또와 후렌치 후라이를 시켰지요. 버섯 리조또는 알알이 살아있는 밥알이 보리알 처럼 쫄깃하게 씹힙니다. 이것이 리조또 밥알의 정수라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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