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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케멘

[도쿄] 또 다른 츠케멘을 찾아서 Tetsu, 텟수, 롯뽕기~ 도쿄의 마지막날... 스테이크를 먹을까.. 츠케멘을 먹을까 하다가. 롯뽕기역에 또다른 사람이 많은 츠케멘 식당이 있기에.. 계획 급변경~. 아다라시~(새로운~) 츠케멘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마주 보고 앉을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인테리어 맘에 들구요. 언제나 그렇듯... 일본은 인건비 아끼는데 도움이 되네요... 절대 돈계산에는 인건비를 안쓰는 나라에요. 카드 결제도 어렵구요. 온뉘 케쉬 입니다. 그래도 야스베보다 좋은것은요. 글자를 몰라도 됩니다. 그림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더 사용하기가 좋았습니다. 메뉴 가격이 야스베보다 좀 비싸기두 했구요. 우리 시둥 나마비루(생맥주)가 없어서 기린 병맥주를 주문했는데... 일본은 병맥주도 끝맛이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놀랍 군요... 맥주는 400엔입니다. 바 자.. 더보기
[도쿄] 츠케멘의 비밀을 벗겨라, 야스베 또 방문하기, 시부야 그간 제 기준의 일본 맛집의 최고봉!!@!, 츠케멘(면을 따로 주는 국물에 찍어먹는 라면) 그 기억속의 맛집 야스베에~을 다시 찾았습니다. 왠일인고 줄서서 먹어야 했던 그곳. 이제는 줄이 없습니다. (시동:일요일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항상 평일에 갔을 때 직장인 군단이 많았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언제나 그랬듯 맛있게 먹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에이프론두 입었습니다. 물론 자판기에서 뽑아야 합니다. 자판기에서 쿠폰을 받아야 합니다. 주문 기준은 이래요. 소짜는 면이 200그램입니다 중짜는 면이 300그램이에요 대짜는 면이 400그램입니다. 일반 끓여먹는 라면 기준으로 소짜는 2개 분량입니다. 양이 대박 많은거에요. 감안하고 주문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대짜 하나로 둘이 나누어먹는 것은 분위기상 안됩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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