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랜베리바게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줄 서서 기둘리는 빵집, 오월의 종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지금 밤 근무가 끝난 옹피를 만나 브런치 데이트 하러 나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포스팅 하고 있어요. 어제도 옹피가 밤근무여서 낮에 자는 동안 저는 빵쇼핑에 나섰어요. 황사라 흐릿흐릿 했지만 따뜻한 날씨 덕인지 빵 사러 가기 때문인지 룰루랄라 갔지요~ 11시 오픈이고 저는 11시 반 쯤 도착했는데요 줄이 인도 끝까지 나와있었어요 허거덩.. 그러나 사서 들고 나오면 되니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구요. 빵집 안에 들어가서도 부페처럼 천천히 기다리면서 조금씩 옮기며 빵을 담을 수 있어요.사람이 꽉 차있으니깐요 ㅋ 일요일은 휴무고 11시부터 6시까지 라는데 3시쯤 가시면 빵이 다 떨어져 없다는 얘기가 있어요.인터뷰에서 봤는데 매일 온도와 습도를 고려해 빵을 반죽하신다는 사장님..지금이 가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