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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카페

[헬싱키] 카페 우르술라(Cafe Ursula) 가는 길에 있던 공원(Kaivopuisto Brunnsparken) 영화 카모메 식당에 나오는 카페로 간다 합니다. 시둥양이 가고 싶었던 곳으로 가는 거에요. 바닷가가 보이는 카페 입니다. 지금 핀란드는 미친듯이 더워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만 기후가 다른것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건조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실내에 에어컨이 없어요. 그래서 뙤약 볕을 피해서 시원하게 가려면 우리나라에서는 건물로 들어가잖아요. 여기는 그렇게 하면 더 더워집니다. 카페로 가면 더 시원해질까요? 정답은 아니요. 건물내에 에어컨이 있는 곳을 찾기가 힘듭니다. 아무튼 카페 우르술라로 가는길에 공원이 있어요. 발음이 어렵습니다 Kaivopuisto Brusparken 을 지나서 가는데 굉장히 많은 수의 오리가 있습니다. 새끼오리도 있구요. 공원에는 이렇게 오리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사람을.. 더보기
[헬싱키] 포룸 파제르 카페 핀에어를 타고 헬싱키에 왔습니다. 핀에어를 타고 비행하다 보면 맨뒤에 파제르 초컬릿과, 매우 짭쪼르만 프레츨 과자를 줍니다. 이때 부터 파제르가 엄청나게 많은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트에가면 빵도 팔고 초컬릿 과자 등등을 팔아요. 구경삼아 방문한 포룸이라는 쇼핑몰에서 파제르 카페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스토크만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브리오 수송헬기 장난감과 순록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유주안군 참고로 스토크만 백화점 8층에 가면 10프로 할인 쿠폰을 줍니다. 게다가 영수증당 40유로가 넘으면 면세도 되니 제법 많은 할인이 됩니다. 브리오 수송헬기는 약 35유로 순록 인형은 핀란드 산으로 매우 매우 부들 부들한데14유로 정도 됩니다. 구운연어가 올라간 오픈 센드위치 그리고 토핑을 3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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