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새로 찾은 속옷 브랜드, Lunch, 일본말로 란치!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이번 도쿄여행에서 맘에 쏙 드는 속옷 가게를 발견해서 널리널리 알리고 싶어서요. ㅋ

나의 사랑 옹피의 사랑 츠모리 치사토에 맘에 드는 속옷이 없어서 아쉽게 돌아섰는데요.

(국내에서는 여성분들 속옷은 생각보다 많이 비쌉니다. 그래서 여행을 갈때면 그나라에 맞는 브랜드 속옷을
 
많이 사주려고 노력을 합니다. 일본에는 츠모리치사토, 파리에 갔을때는 프린세스 탐탐입니다.

이번 츠모리치사토는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아서 좀 걱정을 했었는데 우연히 찾은게 다행입니다. )

우연히 시부야 도큐 백화점에서 발견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보다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뽕이나 와이어를 답답해서 싫어하는데요.

런치 속옷들은 다 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죄다 빼서 엑셀도큐 호텔의 화장실에 다 버리고 왔어요.. ㅋ

청소하시는 분 좀 놀라셨을 듯.

윗 줄 두번째, 세번째 아이들을 셋트로 데려왔습니다. 흐흐

아랫줄에 십자가 속옷들도 맘에 드네요.

홈페이지를 찾았으나 일본어 까막눈이라 매장 위치도 찾을 수가 없네요.

일단 알고 있는 곳은 시부야 도큐 백화점, 하라주쿠 라포레 백화점에 매장이 있습니다.

근데 만엔 넘게 사도 세금환급이 안됐어요 ㅠㅠ

store.wacoal.jp 들어가셔서 오른쪽에 Lunch버튼 누르시면 사이트로 가네요.

해외배송 됐으면 .. 그러나 주문은 못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