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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서울] 스윗박스 프리미엄, CGV 시네시티, 브레이킹 던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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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비츠바이 닥터드레관을 탐방후에 다시 찾은 시네시티..

이번에는 스윗박스 프리미엄을 체험하기로 하였습니다.

영화는 브레이킹 던 입니다.

1인당 2.5만원의 후덜덜한 가격이지만.. 역시나 호기심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위치는 10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윗박스 자리 입니다.


완전 간격이 충분히 떨어져 있습니다만.  양 벽측 좌석간의 간격은 조금 가깝습니다.

충분히 넓은 자리에

비디오방의 좌석을 떠올리게 하는 자리인데요.

쿠션도 있습니다.

그러나 왠지 좌석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앉으면 편하다는 느낌이 생각보다 들지 않아요.

두 좌석 사이에 테이블이 작은것이 있는데요.

음.. 그냥 그렇습니다.

대개 스윗 박스를 이용하는 것은 연인 둘이 편하게 팔걸이 칸막이 없이 편하게 영화를 보는 것인데요.

옆사람에게 기대면 난간에 화면이 가려 자막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랫쪽에 있는 베타박스(일반 좌석) 모습입니다.

음.. 스윗박스 프리미엄.. 다시는 안갈것 같아요.

압구정 CGV의 스윗박스가 더 좋습니다.

(시동: 저도 압구정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압구정 스위트박스가 더 저렴하기도 하구요.

청담 씨네씨티 점은 등받이가 너무 낮아서 불편한 점도 있는 것 같아요.)

기존의 건물을 이용한 것인지라.

탁트인 느낌을 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압구정 CGV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청담 CGV 체험은 다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