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플

[애플] 아이팟 구형 3세대(하드타입, 곰발팟) 20G

728x90

오랜만에 소장중인 아이팟을 꺼내 정리중에 있던중, 블로그에 소개를 빼먹은 아이팟이 있기에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최신 아이팟에는 휠내에 버튼이 내장되어있는데 이전 아이팟에는 따로 되어있는 모델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구형 1,2,3세대에는 휠내에 버튼이 내장되어있지 않습니다.

버튼 배치 모양이 곰발바닥 모양이라 해서 곰발팟이라는 별병을 가지고 있는데요.

희소성이 있는 불빛이 선호되어져서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던 구형 아이팟 3세대는 모두 4개로 15기가 1개, 20기가 두개, 40기가 1개인데요.

15기가는 최근 수리해서 팔았구요.

2일전 내부 하드디스크를 미사용품을 구매해서 수리를 하였습니다.

그 고질적인 1429 에러를 고치느라 구글링을 일주일도 넘게 하였는데요. 이제 진정한 고수가 다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아직 구형 3세대 40기가는 수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도 폴더 느낌표의 아이콘이 뜨는 것을 아직 공략법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오래된 아이팟의 느낌이 풀풀~ 나지 않아요?

전면부 버튼이 버튼으로 눌리는 방식이 아닙니다.

손을 데면 그대로 인식을 하는 그런 심심한 느낌이 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클릭휠음을 설정하지 않으면 조작의 감이 전혀~ 없는 것이지요.

전용 도크에 세워둔 모습입니다.

조명이 켜있는 가운데 버튼등이 들어와있는 모습입니다.

윗부분 입니다. 리모콘을 꼽는 부분인데요.

아이팟 구형 1,2세대와는 모양이 다른 소켓을 가지고 있습니다.

2세대 리모콘 모양입니다. 아이팟 미니도 같은 모양의 소켓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모콘도 같은 것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2003년도에 출시 되었으니까요.. 이 소켓의 모양에 맞게 악세서리도 많이 출시가 되었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만해도, LED 후레쉬, 레이저 포인터, 라디오 튜너, 미니 스피커등이 있습니다.  
 

리모콘이구요.

모양은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습니다.

뒷모습이구요.

불을 끄고나서 버튼 조명이 켜졌을때 모습입니다.  이모습이 특이해서 이 아이팟을 소장하고 있는사람은..

고장이나도 수리해서 쓰려고 하는 경향이 큽니다.

물론 사용의 불편함은 당연히 있습니다.

복원(초기화)을 해서 사용을 하려면 firewire 1394 로 충전을 해주어야 하거나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데이터 전송은 USB로 가능합니다만. 충전은 반드시 firewire 1394 로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구조의 케이블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완전 특이하죠? 아이팟 도킹 30핀 소켓에 USB와 firewire 6핀 소켓이 함께 있습니다.

정품케이블입니다 완전 레어 아이템이지요.  아이팟 최악의 1429 에러를 고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케이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