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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플] 깜찍이 아이팟, 셔플 2세대, 1G Red Limited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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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셔플은 액정이 없는 아이팟입니다.

저용량이구요.

깜찍한 크기에 저도 모르게 충동구매 했습니다.

아이팟 나노, 셔플은 메모리보드 이기때문에 용량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납땜되어있는 메모리칩이기 때문이지요.

셔플 2세대는 색깔이 아마 10가지 인가 12가지가 있습니다.

용량은 아직 1기가 밖에 없는듯합니다.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한번 모으기 시작하면 색깔별로 모아야 할것 같다는 생각에 안모으려 했는데

사용감이 없는 제품이 있기에 구매를 하고 말았습니다. ㅡ.ㅡ 역시나 사고 나니 다른 색도 사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네요

박스채 있을때의 모습입니다.

완전 미개봉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정말로 사용감은 없었습니다.

꺼내면 외관은 라디오 리모트 같이 생겼어요.

열쇠고리 만들어서 달고 다니거나.. 우리 시둥에게 고리를 달아 가방 차암(Charm)으로 만들어도 귀여울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윗면에는 전원과, 플레이 방식을 정할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가장 왼쪽 작은 구멍은 버튼에서는 주황색, 녹색 등이 켜집니다. 이것이 베터리 상태나 충전 상태등을 알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것은 하단부 사진입니다.

이어폰이 꼽히는 3.5 밀리 단자입니다.


충전도 30핀 소켓이 아닌 이 단자를 이용해서 충전하게 됩니다.

뒷면에는 글귀를 적을수 있는데요. 이전 주인이 적어둔것 같습니다.


동봉되어있는 이어폰과, 충전 크래들입니다. 유에스비를 이용해서 충전하거나 노래를 옮길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함께 동봉되어있는 설명서 입니다. 카드 모양으로 되어있구요.

홀드 기능도 있군요.. 설명서를 보고 알았습니다.

이렇게 빨간색 한정판은 다른 색상의 아이팟보다 가격이 비싸구요.

일부 판매비용이 아프리카 에이즈 환자를 위해서 쓰인다는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이모델은 2007년도에 출시된 모델이군요. 2007 적혀 있으니...

이렇게 결국은 어쩌면.. 셔플 2세대도 수집하게 될 계기가 될것 같은데요.. 우리 시둥에게 혼날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