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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플] 우유팟! 아시나요? 하드타입 4세대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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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아이팟 4세대 하면 아이팟 터치 4세대를 의미합니다.

아이팟 하드타입(클래식)으로 40기가 까지 사용이 되는 타입입니다.

이전의 old ipot 의 충전방식은 firewire 방식으로 합니다. 이 4세대 이후에는 USB충전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이팟 하드타입 3세대 이전의 아이팟은 음악을 옮기는 것이 USB 케이블을 이용할수 있으나.. 충전이 동시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특수한 선을 써야 하는데요.

파이어 와이어와, USB를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충전을 하면서 데이터를 옮길수가 있습니다.

USB 케이블로만 데이터를 옮기면.. 중간에 베터리가 다되어서 데이터 전송도중에 아이팟이 꺼질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단점을 극복한 첫 하드타입 아이팟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 4세대 아이팟은..

그러나 초기화.. 흔히 아이튠즈에서 복구 버튼을 누르면. 파이어와이어 선으로 초기화(activation 시켜주어야 합니다.)

최근 아이팟보다 관리가 불편합니다.

구형 맥북이나, 맥북이전의 아이북,파워북, 최신 모델에는 맥북 프로에만. 파이어 와이어 단자가 있습니다.

파이어 와이어 충전기와 케이블이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파이어와이어 단자가 있는 맥북과 파이어와이어 케이블이 있어야 합니다.(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에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이팟의 정식 수리는 리퍼블리쉬 라고 해서 일대일 교환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하드타입 4세대 까지는 아직은 같은 세대의 아이팟으로 교환을 해줍니다.

단 이 하드타입 아이팟 4세대는 용량에 상관없이 무조건 40기가로 교환을 해줍니다. 그 이하 용량은 재고자체가 없습니다.

만약 이 아이팟 4세대 20기가를 리퍼를 받으면(물론 유상리퍼입니다.) 40기가의 아이팟으로 받을수가 있지요

시간이 지나서 재고가 없어지면 다음 세대의 아이팟으로 교환받게 됩니다.

수집하는 목적으로는 리퍼받지 못하게 되는것이지요. 최신기종은 구하기 쉬우니까요.. 같은 디자인의 아이팟은 모을수가 없게 됩니다.

따라서 이 기종이 있는 경우에는 재빨리 리퍼를 받아서 보관하는 것이 방법이겠습니다.

이 하드타입 4세대는 (15기가는 있는지 없는지 확실치가 않습니다.) 20기가, 40기가, 그리고 액정이 흑백인것과, 칼라인것이 있습니다.

리퍼를 받고 비닐도 벗기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최신 클래식은 실버, 블랙 컬러가 있는데.. 대개 구분을 하기위해서 이 하드타입 4세대와 아이팟 비디오(5.5세대)는 아이팟 색이 흰색이라 우유팟이라 불립니다.

20 기가와 40기가는 두께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도크 모양도 다릅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이유는 디자인이 괜찮으면서 용량이 비교적크고.. 추후에 용량 업그레이드 가능성이 있을까.. 하는 희망에서. 소장을 하고 있습니다.

도킹해서 들으면 나름 디자인이 괜찮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조만간 리퍼가 되지 않게 될 기종이므로 충분히 소장가치는 있습니다.

출시당시에 재미난 악세서리들이 함께 출시 되었습니다.  다음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