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공항 탑승동 칼 라운지

샌프란 시스코 가기전에

갈수 있는 인천 공항 라운지로 가 봅니다. 

텁텁하니 샤워를 한번 해야겠죠.

대략 이런 구조의 샤워실. 

(시동: 아시아나 라운지는 샤워 차례를 꽤 기다렸던 것 같은데, 이 곳은 바로 쓸 수 있었어요)

건포도가 들어있는 빵이 있네요. 

콜드 파스타 약간과 셀러드를 먹을수 있습니다. 

센드위치를 먹을수 있고 바나나 키위, 우유가 있었습니다. 

오비, 버드와이저 생맥주도 마실수 있네요. 

(시동: 흑...그러나 저는 마실 수 없죠)

탄산은 컵에.

얼음은 여기서 담아가야 합니다. 

볶음밥

컵라면 먹을수 있습니다. 

치킨요리가 나왔었구요.

요리가 다 떨어지면 다른 요리로 나옵니다. 

주스를 마실수 있고.

머핀과

호박스프

그리고 와인과 양주를 마실수 있습니다. 

(시동: 저는 역시 마실 수 없습니다. 흑...)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구요.

단 플러그가 고장인가.. 대부분의 충전은 불가능한 상태..

이건 상당히 중요한건데.. 신경좀 써주지..

신문 볼수 있구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단, 콘센트가 살아있어야 했죠. 무료함을 달랠수 있는 노트북, 휴대폰 충전이 잘되지 못했다는건 라운지를 찾는 큰 목적중에 하나를 달성하지 못하게 하는것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마티나 라운지가 더 좋다고 생각 됩니다.

다만 여기가 공간이 더 넓고 여유롭게 있을 수 있고. 창밖으로 비행기나 활주로가 보인다는 것은 좋습니다.

마티나 라운지가 음식이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아무튼 콘센트좀 신경써서 고쳐주세요. 다음에 가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아마도 마티나 라운지로 갈거 같지만.

(시동: 외국인 승객들도 충전이 안 된다고 많이 불만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