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6년전인가요.
제가 경xx대학교 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전공의 하던 시절
환자 보호자에게 받았던 초컬릿 선물이 중에
기라델리 초컬릿 카라멜맛.
너무 너무 맛있어서 게눈 감추듯 먹어 치웠던 그 초컬릿의 카페가 있다네요.
롬바드 스트리트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곳에서.
초컬릿 음료와 초컬릿을 정말 마음껏 살 수 있는 곳이지요.
그 카페에 와봤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하나씩 맛을 보도록 초컬릿을 줍니다.
나오면 작은 분수가 있구요.
초컬릿을 정말 실컷 살 수 있습니다.
여기가 샌프란시스코 면세점 보다 저렴합니다.
아마 직장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는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저렴하고
면세점보다 더 저렴하기에, 뚜벅이로 오신게 아니라면 충분히 지인 선물은 많이 사고 가는 것을 추천 합니다.
맛이 골고루 있고 캔모양, 담튼 장난감 모양이 다양하게 있어서 어른, 어린이에게 모두 좋을것이라 생각되요.
대량 구매시에는 훨씬 삽니다. 할인률도 면세점 보다 좋아요.
자꾸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우리 장인어른 여기서 사지 못해서 샌프란시스코 면세점에서 샀는데 여기보다 비쌌기 때문에 이글을 보신분은 살꺼라면 여기서 사시라고 강조말씀 드리는거임.
참고로 전 기라델리에 어떠한 관련도 없는 사람입니다. ;;
이렇게 견과류에 쌓여 있는 것은 면세점보다 여기가 종류가 더 많네요.
귀요미 토끼 모양
병아리 주머니 모양도 있구요.
저는 캔 두개 샀구요. 케이블카 모형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샀습니다.
제가 구매한 저 캔 두개는 하나에 12불인데 두개 구매시 20불 입니다.
강추!
뿌듯
조금 길목을 내려오면
peir ?? 입니다. 걸어가면 물개? 바다사자? 들이 쉬고 있는 피어 39 까지 갈 수 있습니다.
벤치에 앉아서 쉬었죠.
바다도 보이고 매우 한가합니다.
한가~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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