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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로드트립

[미국, 센프란시스코] 센프란시스코 커피 좀 마셔보자, 필즈 커피 Philz Coffee 여기 센프란시스코에는 스타벅스 보다 필즈 커피가 더 유명합니다.음 에스프레소는 없어요.전부 드립입니다. 그래도 충분히 강렬한 커피 맛을 보여주는 이곳..!!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스로 마십니다. 로스팅의 정도에 따라 원두의 종류가 제법 많지요?제가 주문한건 에스테틱 아이스 커피!!맛은 표정으로? 처남 드립 커피라 이게 마지막 커피였을껀데.. 아무튼 표정은 맛있는 표정.ㅈ장인어른꺼는 it' the best 였는데 너무 로스팅 되었는가.. 다음에는 더 약한걸로 드셨음. 당도가 충분히 느껴지는 빵들이 같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달지 않은 커피에는 시나몬 롤과 같은 달달한 빵이.. 제격. 아이스 커피가 맛이 제법 좋아 원두 하나 구매했습니다.충분히 신맛을 내주기에 좋아!!!고로 커피는 모닝 커피.시둥양 맛이 그다.. 더보기
[미국, 센프란시스코] 캬~ 기가막힌 해산물 요리, 이탈리아식? 식당, 소토 마레 Sotto Mare 처남의 말에 따르면 이곳은 해산물의 수요가 엄청나다 합니다.해산물 요리가 많다 하여 찾은 식당은 소토 마레!!음.. 예약 해야되구요.예약을 해도 기다립니다. ㅡ..ㅡ뭐 기다릴때는 불만,, 불만이죠..예약을 하지 않으면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것은 그냥 평범하게 감내해야하구요..실제 그렇게 많이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습니다.그리고 먹어보니 그만큼 기다릴만큼 맛은 훌륭합니다. 8.5불 짜리 '우리의 best 차우더(Our best chowder) 수프!맛있냐구요.. 음... 개인적인 입맛에는 보통보통.생각보다 미국식 차우더는 비릿하면서 짠경우가 많아서제가 선호하는 메뉴는 아닙니다. 한국 티지아이에서 먹은 차우더가 더 맛있더라는.. 물론 이건 개인 기호에 따른 겁니다.미국식 정통 치킨과, 차우더 수프는 제기준에는.. 더보기
[인천] 인천공항 탑승동 칼 라운지 샌프란 시스코 가기전에갈수 있는 인천 공항 라운지로 가 봅니다. 텁텁하니 샤워를 한번 해야겠죠. 대략 이런 구조의 샤워실. (시동: 아시아나 라운지는 샤워 차례를 꽤 기다렸던 것 같은데, 이 곳은 바로 쓸 수 있었어요)건포도가 들어있는 빵이 있네요. 콜드 파스타 약간과 셀러드를 먹을수 있습니다. 센드위치를 먹을수 있고 바나나 키위, 우유가 있었습니다. 오비, 버드와이저 생맥주도 마실수 있네요. (시동: 흑...그러나 저는 마실 수 없죠) 탄산은 컵에. 얼음은 여기서 담아가야 합니다. 볶음밥컵라면 먹을수 있습니다. 치킨요리가 나왔었구요.요리가 다 떨어지면 다른 요리로 나옵니다. 주스를 마실수 있고. 머핀과호박스프 그리고 와인과 양주를 마실수 있습니다. (시동: 저는 역시 마실 수 없습니다. 흑...)사람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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