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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도쿄] 나리타 공항 Narita Airport 제 2 터미널 음.. 이번 일본여행에는 나리타 공항을 이용했어요.무조건 저렴한 항공을 찾다 보니 우리 둥실이 나리타를 이용하게 되었어요.원래는 어떤곳인지는 모르지만. 좋아진건가요? 으잉?(시동: 도쿄 시내랑 하네다 공항이 더 가깝기 때문에 국적기 탈 때는 항상 하네다로 갔는데요.저렴한 표를 구하다 보니 나리타로 가는 일본항공 JAL타게 됐어요. 역시 나리타는 멀구낭 ㅜㅜ출입국 심사대 통과도 오래 걸렸어요. 하네다는 국제선은 주로 한국, 중국편만 오가다 보니 금방 통과했었거든요. 공항도 하네다가 새 거고..ㅋㅋ) 우리 둥실이 언제 이렇게 리무와를 끌고 그가고 있군요.~ 체크인도 기계로 합니다?!(시동: 편해용~ 짐만 부치면 됩니다.) 공항 안에는 서점도 있지요. 우리가 타야 할 비행기 인가요? 이제 떠나려 하니 서운하군.. 더보기
[도쿄] 어마무시~ 대형 무지, 유라쿠초역 무지, 무인양품 Yurakucho 도쿄에서 엄청 엄청 큰~ 무인양품 매장이 있데요.다른 자잘한 곳에 가느니 우주 대빵 큰 곳으로 가도록 해야지요. 가보니 놀랍더군요.. 그럼 출발해 봅니다. (시동: 앞에서는 그렇게 안 커보이는데 전철타고 오면서 뒤쪽에서 보니 엄청 큰 창고 같습니다.) 이곳은 로프트와 함께 있는 곳인가봐요 그렇군요. 1층은 로프트 2,3층은 무인양품입니다. 그야말로 엄청 엄청 넓습니다. 일체형 침대도 잘라서 체험할수 있게 해두었습니까?(시동: 그렇습니까??? ㅋㅋ) 일본에는 목조 건물도 많은데 잘은 모르지만 이 무인양품에서 집도 지어줄수 있나봅니다. 작은 유리병들도 판매하구요. 한국에서 못보던 가습기도 있습니다. (시동: 흥.. 가습기.. 흥.. 치..) 엄청 넓고 종류도 많아 구경하는데도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시동: .. 더보기
<도쿄>에쉬레 Echire 마루노우치, 고소고소 크로아상 시동입니다. 도쿄역에서 유락초역으로 걸어가는데 앗 이곳은!!! 엄청 줄 서서 먹는다는 에쉬레!!! 요즘은 조금 시들해 졌는지 마침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지나갈수 없었어요. 나중에 돌아올 때는 매장 가득 사람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이 벚꽃 때는 못 맞췄지만 ㅜㅜ 이런 운 좋은 일이 제법 있었어요. 빌즈도 저흰 안 기다리고 저희 뒤부터는 줄이...ㅋㅋㅋ 자석에 이끌리듯 들어가 봅니다. 오스스메(추천메뉴)를 물어보니까 - 이 단어 매우 유용해요 ㅋㅋㅋ 가염버터 크로아상 앗! 때깔 보아~ 제법 비싸지만 뭐 요즘 한국 빵값도 만만치 않거등요. 이것은 옹피가 사고 싶어했던 미니컵.. 근데 제법 비싸서.. 아이스크림이랑 에쉬레 가방? 에끌레어랑 밀페유도 있네요. 케이크 류는 어떠려나? 이건 뭐지 쿠키??? 하.. 더보기
[도쿄] 오모시로이~(엄청~ 재미나는..) 도쿄역, 주변 빈둥~ 빈둥... 오늘은 도쿄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도쿄 주변을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기전에 도쿄 주변을 산책하고 구경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오오 한번 돌아보니.. 아주 멋지구리 한데용~ 다음에는 도쿄에만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니까요.. ^^ 생각보다 큰 도쿄역 주변의 큰 빌딩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시동: 라이카로 한컷~캬~~ 색감 좋다!) (시동: 타이머로 둘이 한 컷~) 오 이렇게 멋진 투어 버스도 있어요. 우리 시둥 제법 분위기 있게 나왔넹? (시동: 옹피는 이런 버스투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닥이지만 담엔 옹피를 위해 함 타보까??) 각각의 건물들에는 이런 메뉴판이 있어요. 어느 브랜드의 식당이 있는지 카페가 있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시동: 사진만으로도 유혹당하고 있어요 ㅋㅋ) 자세히.. 더보기
[도쿄] 드셔보셨옹? 소혀~ 구이, 키스케, 마루노우치 빌딩 지하에 있는 우설 구이 집 한참을 도쿄역 주변을 빈둥거려 봅니다. 아주 맛있는 집들이 많이 있는데요. 자갓 에도 나오는 곳이 많더군요. 우리나라 블루리본이랑은 껨두 안되는 어마무시한 맛집들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제 맛집에 대한 감각은 특출~ 납니다. ㅡ..ㅡ; 아무튼 직장인들이 줄서있는 이곳이 땡기더랍니다. 고기 구이집이에요. 가격도 아주 나쁘지 않습니다. 1인분에 1500엔 정도??(시동: 항상 맛집을 찾아놓고 여행하곤 했는데 옹피가 감으로 제법 맛있는 맛집들을 많이 찾아서 이번엔맛집 칸을 많이 비워놓고 출발하였어요. 역시~옹피는 이곳을 찾아내었습니다.) 소고기 집입니다. 으흐흐 이런 메뉴 그림이 있어요.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먹을 메뉴를 가리키는 우리 시둥양 손 출현. (시동: 옹피 손인데???) 들어가 봅니다. .. 더보기
<도쿄> 다꼬야끼의 진수~ 긴타코, 시부야 지난 삿뽀로 방문에도 먹었던 다꼬야끼를 파는 체인점이 여기에도 있습니다. 긴타코~ 라는 곳인데요. 뭐 개인적으로 다꼬야끼의 기준이 되는 곳입니다. 달달하고 짭쪼름한 맛이 제맛인 이곳을 가봅니다.~ 저멀리 보이는 빨간 간판의 긴타코~ (시동: 시부야 히카리에 바로 옆 건물이에요.) 제법 가격이 됩니다. 600엔에서 1000엔 까지. (시동: 동전으로 내니까 별로 개념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코야끼 8개에 6000원이란 말이네요잉) 기본의 550엔짜리 시켜봅니다. 언제나 기본이 진리! 맛이요? 음.. 우리나라에서는 못먹겠어요. 일본에 오면 꼭 다꼬야끼는 먹어줘야 합니다. 꼬들하니 고소하고 짭쪼름하며 달콤한 맛이 제맛이지요. 속에 알찬 문어 한조각이 일품입니다. 일본 가면 강추!!(시동: 겉은 바삭, 속.. 더보기
<도쿄> 우주 돈 많으면 매우 강츄~, (가네모찌노 소바집)비싼 소바집, 사라시나 호리이 소바, 아자부주방 시동입니다. 옹피는 소바를 제법 좋아하는데요. 아자부주방에 오래된 소바집이 있다하여 가보았습니다. (음.. 제법은 아니구요. 이촌동에 있는 미타니야에서 먹었던 소바가 맛있었기에 그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었나봅니다. ) 구글지도 이용하니까 헤맬 일이 없네요. 저는 지도 매니아 시피게이션~ 모형도 있네 (어디 보자 바지춤 추리며.. 들어가 볼까요) 에이고노 메뉴를 부탁하였더니 가져다 주었어요. 편리하게 사진도 있네. 아자부 주방 역에는 옹피가 좋아하는 스탬프가 있어서 쾅 찍어 왔지요. 제가 시킨 아카사카 나마 비루? 안주도 같이 주네요. (거참 나마비루는 안나올 때가 없군요!!) 소바를 찍어먹는 쯔유와 와사비 파 등 (짭쪼롬 한 쯔유) 옹피를 위해 다마고야끼를 시켰어요. 오~대박 맛있다. 일본 다마고야끼는 달.. 더보기
[도쿄] 책도보고,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는,~? 다이칸야마 티 사이트 T-site, 츠타야 Tsutaya 다이칸야마에 새로이 생긴 곳이 있다합니다. T-site 인데요. 뭐 멋지구리한곳이래요. 정확히는 몰랐습니다. 가보니 츠타야랑, 식사를 할수 있는 레스토랑, 스타벅스, 라이카 카메라 전문점을 가볼수 있는 곳이었지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시동: 도쿄는 끊임없이 가볼만한 곳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곳은 복닥복닥 사람 많은 도쿄에서 숨통이 트이는 듯한 느낌의 공간이었어요. 여유로운 느낌~) 날이 밝았어요, 썬그라스 쓰기에도 적당한 날씨였지요. 아주 덥지는 않았습니다. 이곳 도쿄의 온도는 10도에서 18도 사이. 시원시원 하지요. 대략 이런곳이에요. (시동: 츠타야가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고, 어린이 용품점, 카메라 용품점, 사람이 많이 기다리던 아이비 플레이스라는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어요) 라이카 전문점인.. 더보기
[도쿄] 유자향 가득, 고소 담백한 시오라멘집~, 아후리 라멘 AFURI, 나카메구로 우리는 그렇게 봉우리만 있는 사쿠라를 구경하고 난 우리는 밥을 먹으러 갔지요 왜냐면 "하라헷따?" (배가 고파졌거든요.. 우리 미식가 고로상 대사입니다.) 우리 둥실이가 찾은 곳은 시오 라면이 맛있는 곳이랍니다. 이전에 시오라면 먹어봤지요. 소금 라면이라구.. 홋카이도에서 먹었던 그맛.. 우리나라 설렁탕과 매우 흡사한 국물의 그런 라면이었는데요. 이번 이곳은 다릅니다. 입구이구요. (시동: 라멘집 안 같죠? 깔끔깔끔) 오~ 호~ 이런 맥주가??? 맛있는 흑맥주가 있어서 눈이 커진 시둥둥!!! 아사히 아주 맛있는 맥주가 있어요. 프리미엄 골드 아사히?(시동: 아~이 맥주 정말 맛있어요... 다른 생맥주보다 조금 비쌌던 것 같은데..정말 한입 먹고 띠용!!뒤에 보이는 책장 같은 것은 가방을 놔두는 곳이에요 .. 더보기
<도쿄>넓직하고 편한~ 나리타 익스프레스, 이제는 없는 스이카 넥스 N'ex 시동입니다. 드디어~ 도착~ 오랫만의 여행이라 즐겁습니다. 입국심사 기다리면서 한컷? 요기 원래 사진 찍으면 안되죠 ㅋㅋㅋ 근데 너무 오래기다렸어. 나와서 동일본 여행센터로. 나리타 익스프레스 타러 들어가는 층(지하?)에 있어요. 스이카넥스가 2014년 3월까지만 되고 없어진다고 들었는데요 ㅜㅜ 저흰 딱 3월 말에 가서 아직 살수 있었어요. 5500엔에 보증금 500엔을 나중에 받을 수 있는 1500엔 충전된 스이카카드 한장, 나리타익스프레스 왕복 티켓을 살수 있어요. 좋아라~ 외국인만 살수 있기 때문에 여권을 보여주어야 하구요. (우리는 외국인이거든요..!!!) 저 앞에 우측에 있는 JR매표소에서 샀어요. 동일본 여행 서비스센터에서 처음에 줄 서있었는데 친절한 직원분이 저기도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이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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