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모시로이~(엄청~ 재미나는..) 도쿄역, 주변 빈둥~ 빈둥...

 오늘은 도쿄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도쿄 주변을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기전에 도쿄 주변을 산책하고 구경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오오 한번 돌아보니.. 아주 멋지구리 한데용~

다음에는 도쿄에만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니까요.. ^^

생각보다 큰 도쿄역

주변의 큰 빌딩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시동: 라이카로 한컷~캬~~ 색감 좋다!)

(시동: 타이머로 둘이 한 컷~)

 오 이렇게 멋진 투어 버스도 있어요.

우리 시둥 제법 분위기 있게 나왔넹?

(시동: 옹피는 이런 버스투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닥이지만 담엔 옹피를 위해 함 타보까??)

 각각의 건물들에는 이런 메뉴판이 있어요.

어느 브랜드의 식당이 있는지 카페가 있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시동: 사진만으로도 유혹당하고 있어요 ㅋㅋ)

 자세히 보면.. 이전에 우리가 매번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고 찾아갔던 곳도 있고 

원하는 스타일의 음식을 골라서 먹기만 하면 되지요..

 우리 시둥... 찾았는감??

우리 둥둥 달달이 더듬이가 하브스를 찾아버렸네요.. 잉..~

(시동: 그러네요~잉. 하나 사가지고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전에 먹었습니당)

 음.. 다 먹어볼려면 몇일 아니 몇주가 걸리겠지요?

그야말로 쵝오?

 (시동: 쵝오~가보고 싶은데가 너무 많아~)

 걷는게 힘들면 이렇게 바위에 앉아서 쉬기도 합니다. 

 이곳은 어디인고..... 두리번. 두리번. 

(시동: 도쿄역과 유라쿠초역 사이에 있는 국제포럼인데 가운데 이렇게 쉴수 있고 식사도 파는 곳이 있네요잉~)

 얼룩말 엉덩이도 만져보구요. 

(시동: 헨타이~)

 건물내에서 식사하는 사람들도 쳐다 봅니다. 

(시동: 아~벚꽃이 요기있네)

 어느새 하브스 또 등장?

 코란 샵도 있네요. 

(시동: 콘란이라니까 ㅋㅋㅋ)

 빨간 작은 양동이도 귀엽습니다. 하나쯤 사올껄 그랬나...?

(시동:토끼램프 귀엽다. 나는 못봤는데 옹피 언제 찍었니??)

 햇빛이 너무 강해요. 

 도쿄역 코인라카 있는 곳인데요.

엄청 인기 많습니다.

(시동: 엄청나게 많은 코인락커가 있는데 자리가 없어요 ㅜㅜ)

그래서 그옆에 물건 맡겨두는 곳도 있어서

그곳을 이용했지요. 

(시동: 이곳은 500엔, 코인락커는 300엔에서 800엔 까지 사이즈 따라 달라요.

나리타 익스프레스 타러가는 곳에서도 코인락카를 발견했는데요 그곳은 자리가 많았어요)

우리는 그렇게 산책을 했습니다.. 재미있구요. 맛집이 많이 숨어있습니다.

물론 오까네(돈)은 마니 가지고 가야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