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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도쿄] 책도보고,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는,~? 다이칸야마 티 사이트 T-site, 츠타야 Tsut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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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칸야마에 새로이 생긴 곳이 있다합니다.

T-site 인데요.

뭐 멋지구리한곳이래요. 정확히는 몰랐습니다.

가보니 츠타야랑, 식사를 할수 있는 레스토랑, 스타벅스, 라이카 카메라 전문점을 가볼수 있는 곳이었지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시동: 도쿄는 끊임없이 가볼만한 곳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곳은 복닥복닥 사람 많은 도쿄에서 숨통이

트이는 듯한 느낌의 공간이었어요. 여유로운 느낌~)

날이 밝았어요, 썬그라스 쓰기에도 적당한 날씨였지요.

아주 덥지는 않았습니다.

이곳 도쿄의 온도는 10도에서 18도 사이.

시원시원 하지요.

 

대략 이런곳이에요.

 (시동: 츠타야가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고, 어린이 용품점, 카메라 용품점, 사람이 많이 기다리던 아이비

플레이스라는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어요)

라이카 전문점인것 같았습니다.

여러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비롯한 디카, 필카가 전시되고 팔고 있었어요.

필름도 팔았구요.

여기서 ㅡ..ㅡ 상당히 비싼 카메라 목걸이를 구매합니다.

무려 8400엔?

우리나라 같으면 수공예로 만원정도 할것 같은 이녀석을,, 라이카 메고 다니면 편할것 같아 구매했지요.

 (시동: 이번 여행 내내 잘 걸고 다녔어요. 근데 라이카가 에러의 기미를 보이네요. 제발 아프지 마라..)

이렇게 목에 멜수 있어요.

그외에 기능은 없습니다만. 편하다는거? 정도? 그래도 나름 유용하게 쓸거라 생각하며 구매!!

 

이곳은 스타벅스에요.

인테리어가 멋집니다. 언제나 커피맛보다 인테리어.

 

이런 작은 연필과 칠판 지우개도 팝니다.

 

북 오프너도 있구요.

 

 

마음에 드는 스피커도 있습니다.

사고싶더라구요.. 30000엔정도 됩니다. 꿀꺽 소리가 너무 예쁘게 나오네요.

 

CD를 틀어볼수 있는자리가 있어요. 이곳은 PC는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시동: 복사해 가는 걸 막기 위함인듯 해요. )

테마별로 음악을 들어볼수 있는 자리들,, 잘 진열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시동: 음반을 빌릴 수 있는 곳도 있구요. 왠일로 옹피가 이곳에선 음반을 안 샀네??

한참 듣기는 했습니다 ㅋㅋ 너무 좋은 음반들이 많고 듣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계단에도 그림을 그려놨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모양의 건물이 3개가 있어요.

 

 (시동: 스타벅스는 외부에도 좌석이 있는데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면서 그림도 그리고 날씨를 즐겼어요.)

우리 시둥이 그린 pencil 53어플과 팬으로 그린 그림.

우리는 이렇게 쉬었답니다.

 

커피랑 푸딩도 먹었구요.

(시동: 빨리 필름 현상해야겠다~)

 

츠타야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