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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동

[서울]음.. 오랜만에 느껴보는 일식!. 우마이데쓰!!! 도쿄사이카보 일식의 진정한 맛은 달고 짜고 한 것이지요.뭐 아니기도 하지만 아무튼 수년전 맨처음 느꼈던 이촌동의 미타니야 에서 느꼈던 가츠동의 감동을 여기서 다른 메뉴로 느껴봅니다. (이제 미타니야는 한솥으로 넘어가 맛이 디그레이드 되어 요즘은 잘 가지 않습니다)이곳은 청담동. (시동: 브레이크 타임이 3시부터 5시? 정도 까지 있었던 것 같아요.)자리는 넓네요.(시동: 2층도 있고요. )주말 브런치 메뉴를 시켜봅니다.(시동: 먹고 싶은게 많네요..ㅋㅋ)테이블은 이런 자리 거든요. 친한척 한번 하구요. 제가 주문한 것은 규동.역시나 짭쪼름하면서 달달한 게.. 고기와 함께 매우 얇은 면이 버무려저 먹을 수 있는 이곳. 소바와 튀김도 시켜봅니다. 소바는 여러가지 면이 섞였나 봅니다.맛은 중상!.튀김은 제법 바삭 고소하니.. 더보기
[삿포로->아사히카와] 반갑다 규동~ 츄릅. 쓰기야 츠타야 서점을 방문하고 다시 삿포로로 출발하였습니다. 한 20분 갔는가요.. 오잉 도쿄에서 만난 규동집을 보게 되네요. 츄릅~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아주 맛낫 규동을 먹을수 있거든요. 주차 할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새로운 메뉴가 나왔나 봅니다. 우리는 바자리에 앉았지요 우리가 주문한 규동은 미니 사이즈 기본 규동(쇠고기 덮밥) 달걀 반숙과 카레가 함께 올려진 규동입니다. 가격은 540엔짜리로 그리고 100엔 추가 하여 셀러드 세트 하나만 추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맛있는 규동~ 츄릅~ 맛은 표정으로 말합니다. 셀러드 소스는 테이블 위에 있습니다 화풍 소스 뿌려 줍니다. (시동: 샐러드 소스는 두가지 있는데요. 저희는 화풍소스를 더 좋아해서요) 젓가락으로 비벼줍니다. 얌얌 먹어주면 되지요.. 더보기
[도쿄] 야밤의 규동~ Sukiya, 스기야, 시부야 원래 늦은밤 요시노야에서 규동을 먹으려 했습니다. 원래 규동이란 소고기 덮밥입니다. 소고기를 얇게 불고기 처럼 익혀 덮밥으로 먹는 것이지요. 대개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김밥 천국처럼 서민들을 위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곳은 요시노야, 스기야 정도입니다. 츠타야에서 나와 규동이나 야끼도리(꼬치구이)를 먹으러 거리로 나왔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 식당 고르는 요령은 일단 사람이 많으면 됩니다. 잘은 모르는 식당인데 사람이 제법있는 식당입니다. 자세히 히라가나를 읽었지요. 스기야. 옹.. 요기 함 가보자 싶었습니다. 원래 하도 규동만 먹기 때문에 오오모리(곱빼기), 나미모리(우주왕곱빼기) 한마디로 주문하기도 한다고 하는 블로그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럴줄이야. 저는 350엔짜리 오오모리를 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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