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시장우성갈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옛 추억의 연탄화로 양념갈비구이~ 우성갈비, 약수시장 스페인클럽에서 플란차와 까수엘라를 먹었으나 아직도 고픈 배를 이끌고 찾은 곳은.. 연탄화로 양념갈비를 먹으러 우성갈비를 찾았습니다. 비가 왔다가 말았다 꾸리 꾸리한 날씨를 헤치고 방문하였지요. 비오는날 신는 신발입니다. 비 완벽 대비 신발을 신고 (시동: 옹피는 크룩스, 저는 헌터 레인부츠 입니다. 집 앞에 가면서 완전 무장이죠? ㅋ) 약수 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웅성 웅성~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식당을 찾았지요. 가게 내부에도 테이블이 있었으나 단 한명도 가게 안에는 식사를 하는사람들은 없었습니다. 화로 가운데에는 연탄이 은근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었구요. 자욱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지요. 눈에 닿으면 따가운데도 꿋꿋히 소주와 양념갈비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자리에 앉자마자 알아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