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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이크

Pike Place Market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의 Confectional 치즈케이크 전문점 시동입니다. 저는 어딜 가든 먹거리에 굉장히 집착하는데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 먹어 보고 싶은 것은 그릭 요거트랑, Le Panier라는 빵집이었어요.그릭 요거트는 정말 훌륭했지만, 빵집은 비주얼이 별로라 고민하던 중에 저의 눈길을 끄는 치즈케이크 집 요런 딥? 들도 있구요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루텐 프리. 마블링 된 아이들도 있구요피칸이 올라간 것달달해 보이는 피넛 버터맛뭐니뭐니해도 치즈케이크는 기본이죠소중히 안고 가봅니다.가격은 4불?정도 했던 것 같아요.안녕~파이크 플레이스 마켓포틀랜드도 그랬지만 시애틀도 이렇게 길 모서리에 길 이름이 써있어요. 이쁘게 써있어서 한 컷! 더보기
<서울>추억이 있는 블룸 앤 구떼 Bloom and Goute 시동입니다. 예전에 가로수길 메인 거리에 블룸 앤 구떼가 자리하고 있을 때가 있었어요. 찌인한 치즈케이크랑 자리마다 올려진 꽃 한두송이가 너무 좋은 카페였는데요. 가로수길이 엄청 붐비고 가게도 덩달아 시끄러워지면서 안 가게 되었었어요. 그런데 가로수길 뒷골목에 블룸앤구떼가 있었다는!!! (원래 이곳은 아주 기가막힌 치즈케이크를 팔던 가게였습니다.) 그래서 아주 오랫만에 가봅니다. 꽃집과 카페. 이 곳 꽃도 정말 예뻐요. 여기는 2층? 정도 되는 카페자리 1.5 층 쯤에는 꽃집이 있구요. ㅋㅋㅋ 와이파이 비번이 벽에 적혀있어요. 식사메뉴도 있고 와인과 커피 메뉴. 꽃은 여전하네요~ 케이크를 고르러 지하로 내려가봅니다. 지하에도 자리가 있어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실제 맛은 그렇진 않아요) 고민.. 더보기
<하코다테>살~살~녹는 치즈케이크, 스내플스 snaffle's 시동입니다. 이 치즈케이크와 첫 운명적인 만남을 한 곳은 ...신 치토세공항 그때는 몰랐습니다. 시식으로 한 이쑤시개 받은 이 케이크가 스내플스 인지.. 보들보들 녹아내리더군요. 사실 스내플스는 옹피가 좋아하는 크레이프를 사주기 위해 찾아 놓았던 곳입니다. 본점은 하코다테 역 앞에 있는데요. 저희가 마침 하코다테 간날이 수요일인데 그날이 휴무라는 겁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가네모리 창고군 BAY에 있는 점을 찾아갔어요. 영업시간은 09:30~19:00 입니다. 앗 걷다보니 창문에 스내플스 적혀있네요 들어갑니다~옹피 따라와 (옹~ 따라가 봅니다.) 앉아서 먹는 좌석도 있구요. 아이스크림도 파네요~ 롤도 궁금했으나 조각이 없었어요 맛있게 보이는 케이크 들...앞줄 맨 오른쪽이 밀 크레이프입니다. 과일들을 사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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