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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코다테

<하코다테>살~살~녹는 치즈케이크, 스내플스 snaff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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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이 치즈케이크와 첫 운명적인 만남을 한 곳은 ...신 치토세공항

그때는 몰랐습니다. 시식으로 한 이쑤시개 받은 이 케이크가 스내플스 인지.. 보들보들 녹아내리더군요.

사실 스내플스는 옹피가 좋아하는 크레이프를 사주기 위해 찾아 놓았던 곳입니다.

본점은 하코다테 역 앞에 있는데요. 저희가 마침 하코다테 간날이 수요일인데 그날이 휴무라는 겁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가네모리 창고군 BAY에 있는 점을 찾아갔어요.

 영업시간은 09:30~19:00 입니다.

 앗 걷다보니 창문에 스내플스 적혀있네요

 들어갑니다~옹피 따라와 (옹~ 따라가 봅니다.)

 앉아서 먹는 좌석도 있구요. 아이스크림도 파네요~

 롤도 궁금했으나 조각이 없었어요

 맛있게 보이는 케이크 들...앞줄 맨 오른쪽이 밀 크레이프입니다. 과일들을 사이사이에 끼운 크레페죠~

죄송..한입에 옹피랑 먹어버려 자세한 사진이 없어요... 맛있습니다. 과연 (오옵!! 우쥬 맛있습니다. 도쿄의 하브스 맛보다는 덜하지만 엇 비슷했거든요..)

 롤도 냉장고에 들어가 있구요, 스내플의 트레이드마크인 치즈 케이크는 저렇게 시식을 할 수 있습니다.

(쿨한 스네이플스~ 시식도 가능.. 짱입니다요 큭... 덕분에 조금더 먹을수 있으니까요~)

 컵케이크인가요?

목표는 크레이프지만 치즈케이크도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한개 샀습니다. 치즈맛, 카라멜맛,초코맛이 있는데

저는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었어욤. (언제나 기본이 진리 입니당~ )

하코다테의 상징이라고 할만큼 여러군데(공항에도 있어요)서 팔고, 전차 광고도 해요.

밀 크레이프를 먹어보니 다른 케이크들도 수준이 상당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크레이프 선택이 탁월했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당~ 딴거는 밀크레이프 먼저 드시고 드셔보세용~)

 

본점은 하코다테 역 앞이고 10:00~19:00 영업합니다. 수요일은 휴무래요.

 

Bay 점은 보라 점이에요. 무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