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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니

[서울] 담백한 맛의 진수 빵집 더 베이커스 테이블 The Baker's table 뭐 우리나라는 떡이 있듯이 서양 아이들은 빵을 먹어요 프랑스 일본빵이 엄청 맛있다하고 실제 그런데요 독일식 빵은 좀더 우리나라의 떡 느낌이 나면서 더욱 기름기가 배재된 요리의 재료가 되는게.. 역시 알면 알수록 재미있습니다 외관은 이리 후진데요 제법 맛있는 빵집이랍니다 이렇게 빵을 판매도 합니다 근처 카페에서도 많이 산다고 해요 아주 착한 가격의 토마토 수프입니다 점원도 외국인이두요 둘이왔다해서 숟가락 두개 주지는 않습니다 일인분이니 하나만 줍니다 (시동: 오늘의 수프 4500원입니다.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은데요. 이날은 양송이, 브로콜리, 단호박이 있다고 했습니다. 약간 부야베스 맛이 나면서 느끼하지 않고 속이 풀리는 것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시둥이 주문했던 빠니니 인데요 완전 심플한 맛입니.. 더보기
[서울] 우옷! 특별하지 않은 재료로 맛을낸 센드위치가 있는 마마스 카페, 을지로입구점 한.. 한달전 쯤인가요.. 우리 시동이 집에 사다둔 센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식빵으로 만든 클럽센드위치인데, 시동이 먹다 남겨둔것을 냉장고에 둔것을 꺼내먹은 것이지요. 그런데 센드위치가 꽉차 있으면서 재료의 맛이 느껴지는게 아주 맛있다고 말할정도였어요. 시동의 말에 따르면 센드위치 뿐만 아니라, 과일주스도 맛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았지요. 그 추운날에요. 날씨가 추움에도 불구하고 자리는 모두 만석입니다. 젊은 커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왠지 미쳤는가. 밖에서 먹기로 하였는데요..;;;; 안의 공기가 너무 답답했습니다. 따뜻하긴 했지만 말이에요. 빠니니 와 센드위치 그리고 과일주스를 메뉴로 하고 있었습니다. 빠니니는 왠지 살이 찔것만 같은 재료를 주로 썼습니다. 우리 시둥 치즈를 엄청나게 좋아하는지라 햄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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