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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서울>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가로수길 미국 음식은 대채로 느끼합니다. 물론 아닌것도 많이 있어요. 오늘 아침에 방문한 곳은 펜케이크가 아주 맛있는 곳이랍니다. 미국식 이래요. 오리지나루 팬케이크 먹기 위해서 신사동으로 출동합니다. (시동: 메뉴입니다. 일단 젤 앞에 있는 더치 베이비를 시키고.. ) 식당을 들어서는 순간 맛있어 보이는 거대한 오믈렛이 다른 테이블에 올려지는 것을 보고 맛없는 곳은 아니겟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비주얼이 맛을 보여주기도 하니까요. (시동: 옹피는 베이컨 치즈 오믈렛을 시키고...) (시동: 분위기는 이래요. 깔끔하고 느낌 좋아요) 매우 매우 순수한 저로서는 순수한 우유를 주문했습니다. 시둥양은 언제나 깜깜한 커피 (시동: 어머 웃겨.. 옹피는 어린이라서 그런거야 나는 어른이고) 저는 베이컨 치즈 오믈렛을.. 더보기
[요리] 상큼한 애플 팬케이크. 팬케이크를 만들어본지도 언.... 6년이 되가는군요. 오늘 아침은 시둥이 먹고 싶었던 바나나팬케이크를 만들려 했는데요~ 그런데 바나나가 없습니다. 냉장고에는 하도 오래 되어 표면이 쪼글해진 빨간 사과 두개가 있었지요. 얼마전 수지스의 시나몬 애플 팬케이크가 생각이 났습니다. 토핑으로 애플을 올려볼까 했지만 조린 사과를 만드는것이 시간이 걸리기에 팬케이크에 사과 슬라이스를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식당에서 먹어보지 못했지만 어떤 맛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만들어봅니다. 완성품 입니다만. 블루베리 쨈을 올리는 것 보다는 아주 얇게 바른 꿀이 더 어울립니다. 여분의 재료로 블루베리 토핑이 아닌 꿀을 바르는게 훨씬 사과의 향이 살아 납니다. 작은 팬케이크 3개 분량입니다 준비를 해보지요. 사과 하나를 .. 더보기
[서울] 밤늦은 브런치!!, Butterfinger pancake, 버터핑거팬케이크, 청담점 야밤에 만난 시둥과 함께 갈수 있는 식당이 부족했던 우리는... 새벽 3시까지 오픈하고 있는 버터핑거 팬케이크, 청담점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무난한 브런치(사람참.. 입맛이 고급화 되면 힘듭니다... 점차 고라실이 되어가요.. 예전에는 맛있어 극찬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맛이 변한게 아니라 입맛의 눈높이가 높아짐을 느낌면서.. 맛집 맛집만 찾는 것에 대한 부작용을 요즘 느끼고 있지효? .. ㅜ,.ㅠ;) 이곳은 양이 푸짐하면서, 가격은 맛에 비해 적당한 곳이긴 한데요. 양이 적고 여러가지를 먹고 싶은 분들에게는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이곳의 강점은... 새벽 3시까지 한다는것?.. 정확히 4시까지였는지까지는 확인이 안됩니다만... 아무튼 이시간까지 한다는건 놀라운 일이지요.. 주말 브런치를 먹으려면 적어도 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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