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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레스토랑

포틀랜드 프렌치 레스토랑 대표주자???, Le Pigeon 르 피죤 음.. 예약을 취소해도 50불의 결제를 해야되는 무시무시한포틀랜드 소재의 프랑스 식당이 있어요.물론 준비성이 전혀 없는 저로서는 시둥양 가자는대로 가지만.음.. 그래도 정말 정말 돈 많이 있으면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정말 정말 정말 돈 많이 있으면...!!! 말이죠.(시동: 예약을 하는데 신용카드를 요구합니다. ㅋ 그리고 임박해서 취소하면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 콧대 높은 레스토랑은 도대체???) 프렌취는 자고로 코스가 제격? 하지만 우리는 단품으로 우리는 돼지고기, 새우 샐러드 18불 주문(시동: 여기는 와인 페어링이 아닌 맥주 페어링이 있어요.포틀랜드 답죠?)비프 브뤼기뇽 28불 을 주문했죠. 식전빵.. 그닥 맛이 기억이 안나는걸로 봐서 그냥 저냥입니다. 기억이 안나는 맛.. 정도. 구운 돼지고기와 새.. 더보기
<서울>메종 드라 카테고리 Maison de la Categorie 오늘은 유부초밥 기념일 입니다. 그래서 맛난거 먹으로 우리 시둥 프렌치 레스토랑을 찾았지요 (시동: 벌써 7년이 됬네요. 옹피한테 7년간 같이 사니 어때? 라고 물으니 7개월 같다네요 ㅋ 좋은건가 나쁜건가? 어쨌든 어딜갈꼬 고민하다가 -새로운 레스토랑을 자주 찾아다니니까 옹피가 많이 리프레쉬 됐거든요. 궁금했던 이 곳으로) 귀여운 후추밀이 있는 곳입니다. (시동: 옹피가 갖고 싶어해서 브랜드를 찾아보니까 모르겠어요. 봉투에는 식전빵) (시동: 케이크랑 치즈 넣어둔 스탠드.. 아이스박스라는 케이크가 맛있다는데 배부르고 야식으로 옹피가 떡볶이를 준비해 놓아서 패스~) 버섯 리조또와 후렌치 후라이를 시켰지요. 버섯 리조또는 알알이 살아있는 밥알이 보리알 처럼 쫄깃하게 씹힙니다. 이것이 리조또 밥알의 정수라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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