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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레스토랑

<서울>따뜻한 분위기의 프렌치 레스토랑, 루이쌍끄 오랜만 입니다. 요즘 마음의 여유가 있지 않기에 평소 즐기려는 마음가짐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일하고 배우는 단계이기에 조바심을 내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만. 요즘은 정신적으로 조금은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 강렬하게 살아야 한다는 느낌이 안드는 요즘. 조금은 그래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본의 아니게 그렇게 마음의 여유가 없는 가운데 시동푸 사마의 생일에 맞추어 맛집을 갔습니다. 파리의 분위기가 나는 그런곳.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서비스도 마음에드는 그런곳이지요. 와인이 아주 훌륭하지는 않습니다만.. 상당히 제 취향에 맞는 음악이 나오고 배불리 먹을수는 없지만 맛있게 먹을수 있는 안주가 있는 그런곳입니다. (시동: 옹피가 좋아하는 파리스 매치 음악이 나와서 더 인상깊었네요. 왠지 따뜻한 분위기의.. 더보기
<도쿄>나카메구로의 프렌치 레스토랑 , 위뜨 Huit 또 시동입니다. 여기는 메구로 강가의 컴바인 바로 옆집이에요. 남동생이랑 갔을 때 방문했는데요. 위뜨 입간판입니다. 빵도 팔고 프랑스 요리도 파는 곳이에요. 해질 무렵의 위뜨입니다. 밖부터 분위기가 좋죠? 창가가 더 좋을것 같은데요. 예약이 꽉 차있었습니다. 모두들 즐거워 보이네요. 위뜨의 분의기가 그렇게 만드는 걸지도 몰라요. 와인도 제법 많이 갖추어져있구요. 저는 한잔 시키고 동생은 그냥 음료수 먹었어요, 왜 제 주위 남자들은 술을 못먹을까요?ㅋㅋ 저희가 주문한 음식입니다. 사실 요리는 그렇게 입맛에 맞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식전 빵인 바게트가 정말 맛있었답니다. 입구에 이렇게 빵 파는 곳이 있어요. 바게트 맛에 반해서 하나 사서 그 다음날 돌아다니면서 먹었답니다. 제생각에는 위뜨는요.. 식사보다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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