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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해변

[하와이] 아빠의 육아일기 629일차, 코올리나 라군 4 자.. 이제 하와이 오아후 에서 5일차 입니다. 이제 시차 적응도 될 법하지는 않았구요. 아직도 멀었습니다. 우리는 피곤하거든요 ㅠㅜ 꿀잠 자는데 시둥양이 찍었나 봅니다. (시동: 귀여운 부자입니다. ㅋ)굿모닝 아들 잘잤엉? 아침에는 시원한 오렌지 주스지 17층 파샬 오션뷰 꼭대기 층인데 바다가 조금 보여요. 베란다를 즐기는 아들 여행 얼마나 갔다궁 제법 하는걸? (시동: 베란다 닫아놓으면 똑똑 두드리며 열어달라고 합니다.의자도 영차 스스로 올라가서 앉아 있고 ㅋ) 우리 시둥양도 잘 잤나요? 피곤하지만 너무나도 환한 오아후 날씨에 일어나지 않을수 없습니다. 오늘은 .. 오늘도 브런치는 일식이군요.! 좋다는 뜻입니다. 우리 또쭐이(둘째 태명)가 일식이 땡기나봐요. 슝~ 그리하여 도착하였습니다. 힝 여기 식.. 더보기
[하와이]아빠의 육아일기 627일차, 오아후에 위치한 협재 해수욕장, 카일루아 비치 627일차 주안이 육아일기 겸, 여행 이야기 입니다. 하와이 여행의 3일차 입니다. 어제는 호놀룰루 동물원 오늘은 새로이 시둥양께서 정한 하와이표 협재 해수욕장(제주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인데 수심이 매우 얕아서 어린 아이를 데리고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이거든요.) 그와 같은 해변이 오아후 섬에도 있다 합니다. 이름은 카일루아 비치 지도를 보면 오아후 섬이 엄청 커보이는데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오키나와 섬에서 이동하기 위해서는 두세시간 운전을 하기도 했는데 카일루아 비치는 북동쪽 해변인데 우리 숙소는 남서쪽이라서 오래걸릴까 싶었는데 3-40분 정도면 갈수 있으니 수월하기도 하죠. 게다가 렌트 하면서 gas를 모두 구매하여 다시 채우지 않고 양껏 쓰고 반납하기로 한 조건이기에 멀리가는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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