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쇼핑 썸네일형 리스트형 [헬싱키] 어쩌다 보니 옷도 샀네, 마리메꼬 아울렛, 마리토리 집에 있는 식기의 대부분이 마리메코 제품입니다. 물론 여행을 왔고 트렁크에 깨지지 않게 담는 것도 부담스럽기에 안사면 죽을거 같은 것만 구매를 하고 나머지는 필요하면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시간도 있을겸 해서 멀리 멀리 외각에 있는 마리메코 아웃렛으로 갑니다. 사러가는거 아니었구요 구경가는거였어요. 아웃렛이지만 외부에서 보면 전혀 그렇게 생기지 않았어요.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가. 입구는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시둥양 옷을 좀 볼까요? (시동: 시원한 정수기가 있어서 속이 답답한 임산부는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ㅋ 들어가니 사람이 제법 많습니다.)쏜살같이 쇼핑을 이미 마쳤습니다. 시둥양의 원피스 두벌, 유주안 티셔츠 몇벌 그리고 제 티셔츠 한벌 바로 옆에는 마리메꼬 직원식당인 마리토리가 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