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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브런치

바게트로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이전에 사두었던 바게뜨를 그냥 먹기는 뭐해서 뭘 해먹을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토스트 냉동실에 얼려둔 바게뜨를 녹여서 만들어봅니다. 계랸 3개정도 풀어줍니다. 우유 약간 넣어주면 더 부드럽게 되지요. 우유양은 촉촉하게 드시려면 많이넣어도 상관없습니다. 바게뜨를 적셔서 중불에 구워줍니다. 참 쉽죠잉? 이렇게 접시에 올려서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시동: 바게트가 조금 굳어 있었는데 이렇게 먹으니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옹피가 따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구워줘서 취향에 따라 메이플시럽, 쨈을 곁들여 먹었습니다. 저희의 주말 아침이에요~ 물론 옹피가 저녁 출근이거나 쉬는 날에 한해서죠~) 더보기
[요리] 상큼한 애플 팬케이크. 팬케이크를 만들어본지도 언.... 6년이 되가는군요. 오늘 아침은 시둥이 먹고 싶었던 바나나팬케이크를 만들려 했는데요~ 그런데 바나나가 없습니다. 냉장고에는 하도 오래 되어 표면이 쪼글해진 빨간 사과 두개가 있었지요. 얼마전 수지스의 시나몬 애플 팬케이크가 생각이 났습니다. 토핑으로 애플을 올려볼까 했지만 조린 사과를 만드는것이 시간이 걸리기에 팬케이크에 사과 슬라이스를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식당에서 먹어보지 못했지만 어떤 맛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만들어봅니다. 완성품 입니다만. 블루베리 쨈을 올리는 것 보다는 아주 얇게 바른 꿀이 더 어울립니다. 여분의 재료로 블루베리 토핑이 아닌 꿀을 바르는게 훨씬 사과의 향이 살아 납니다. 작은 팬케이크 3개 분량입니다 준비를 해보지요. 사과 하나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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