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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맛집

[후쿠오카] 역시 점심은 밥이지~ ?! 정식을 먹어보자, 쇼보안 우리 둥둥 설산 빙수를 포기하고 점심 식사는 맛있는 밥을 먹기로 하였지요 (시둥: 흑... 비행기 시간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거든요 ㅜㅜ) 이번 여행에서는 매끼니는 밥이네요 그 유명한 라멘 한번 안먹고 주구 장창 밥입니다. 그런데 맛은 있어요. 집에서도 이렇게 만들어 먹고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답니다. 하카다 역 어뮤즈 플라자 9 층에 있어요. 극장도 있는 곳입니다. 엘리베이터가 많지 않아 올라가기는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시동: 극장도 있고 식당, 카페가 많아 올라오는 사람이 많아용) (시동: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그나마 안 기둘린듯???) 베라 베라 메뉴판. "오스스메와 난데스까?" 추천 메뉴 골라 봅니다. 밥을 짓고 있는 바 같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시동: 점심시간에는 저 솥에 밥을.. 더보기
[후쿠오카] 구워먹는 철판 구이, 텐진 호르몬, 텐진역 솔라리아 스테이지점 우리 둥실 여행 첫날 저녁은 고기가 먹고 싶데요 아니요 우리 둥실 배가 고프면 고기가 먹고싶은걸꺼에요. 아무튼 철판 요리가 맛있는 집으로 갔습니다. 기대해 봅니다. 츄릅.(시동: 일회용 앞치마를 줘요. 그치만 그닥 튀지 않아요.) 이런 철판에 주문 하자 마자 재료 들어갑니다. 벌써 후다닥 만들어졌나요? 언제나 진리는 오스스메(추천 메뉴이지요) 우리 둥실이가 주문한 스테이크 중에 가장 맛있다는 세트. 거참 블로거 자격없네요. 메뉴 이름도 모름. ㅡ..ㅡ(시동: 저희는 무조건 잘 모르면 오스스메와 난데스까? 이렇게 물어보거든요.여기 메뉴에는 편리하게 인기 No.1 이 표시되어있어요) 제가 주문한 것은 가장 저렴한 오스스메 고기와 곱창 약간과 숙수, 당근 등을 볶은 것을 함께 줍니다. 밥은 흰밥으로 주문. 고.. 더보기
[후쿠오카]무조건 '특'으로 시켜야 하는 장어덮밥 집. 요시즈카 우나기야 우리의 후쿠오카 첫날입니다. 물론 둘째날 까지 밖에 없어요. 첫날 첫 점심 식사는 장어덮밥이 아주 맛있는 곳이라 합니다. 비싸요.. 그리고 카드는 받지 않습니다. (시동: 들어가기 전에 안내해주시네요 카드는 안된다구요~) 일본에도 현금 영수증 있나 싶은데요.. 아무튼 가봅니다. 우리 둥실 '우나기 동~'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래서 갔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장어 구이 요리는 비싸요. 이런 입구 웨이팅 리스트 있습니다. 모두 일본 사람들이에요 우리만 외국인. (시동: 점심시간을 꽤 지나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요. 그치만 여유롭게 기다림~코드 꽂을 곳이 있었거든요 ㅋ) 운이 좋게 3층 앉아서 먹는 자리로 갔습니다. 누가 찍어주냐구요? ㅋㅋㅋ 블루투스 카메라 셔터를 샀습니다. 광화문 교보문고에서요.. 2만 오천원인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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