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둥실 여행 첫날 저녁은 고기가 먹고 싶데요
아니요 우리 둥실 배가 고프면 고기가 먹고싶은걸꺼에요.
아무튼
철판 요리가 맛있는 집으로 갔습니다.
기대해 봅니다. 츄릅.
(시동: 일회용 앞치마를 줘요. 그치만 그닥 튀지 않아요.)
이런 철판에 주문 하자 마자 재료 들어갑니다.
벌써 후다닥 만들어졌나요?
언제나 진리는 오스스메(추천 메뉴이지요)
우리 둥실이가 주문한 스테이크 중에 가장 맛있다는 세트.
거참 블로거 자격없네요. 메뉴 이름도 모름. ㅡ..ㅡ
(시동: 저희는 무조건 잘 모르면 오스스메와 난데스까? 이렇게 물어보거든요.
여기 메뉴에는 편리하게 인기 No.1 이 표시되어있어요)
제가 주문한 것은 가장 저렴한 오스스메
고기와 곱창 약간과 숙수, 당근 등을 볶은 것을 함께 줍니다.
밥은 흰밥으로 주문.
고기! 돼지고기이기 때문에 누린내 약간 있는데 찍어먹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먹을만 해요.
또 먹고 싶은정도. 일본 음식의 특징, 달고 짜고한 오묘한 맛이에요.
물론 김치가 땡겼으나 물론 추가 주문 가능한데 한국김치가 먹고 싶었거든요.
아무튼 이래두 아무튼 또 먹고 싶다는 겁니다.
강츄~
스테키 고기! 갓구운 고기가 쫄깃하네요
(시동: 제가 시킨 거는 스테키 메뉴 중에 No.1!굽기를 물어보시네요. 옹피를 배려해 미디움으로 )
먹으면 이런 표졍이 나와요.
우마이~(맛있군!!!)
나마비루와 2인분 해서 2700엔입니다. 뭐 이정도면 아주 비싼건 아니잖아요.
실제 맛있어서 다음날 또 가자고 졸랐는데요.
시둥의 거절로 두번은 못갔습니다.
(시동: 이틀 여행에 먹을 건 많은데 또 가자네요. ㅋㅋ 그만큼 맛있단 거겠죠?)
텐진 지하상가와 연결되는 솔라리아 스테이지 지하 2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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