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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파주살았을때 처럼 크라제 버거가 먹고 싶다는 시둥의 이야기를 듣고
영화를 보고 크라제 버거를 찾았습니다.
메뉴판에는 생맥주 메뉴가 있으나 이곳은 병맥주뿐이라고 합니다.
흠.. 병맥주는 맛이 덜한데요.
그래도 시둥 맥주가 먹고싶어 하이네켄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시저셀러드, 마티즈버거, 레귤러 프라이즈를 주문했습니다.
레귤러 프라이 입니다. 먹을만합니다.
맨처음 먹었을때는 감동했었지요. 이제는 너무나 맛집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마티즈 버거입니다.
음.. 이 버거가 맛있는 이유는 바베큐 소스에 볶은 양파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마티즈를 먹고 따라서 만든 센드위치에 적당한 치즈와 양상추 토마토, 계란후라이, 구운베이컨 등등을 적당히 넣고
비비큐 소스에 볶은 양파를 넣어주면 평균이상의 맛이 나옵니다.
한때 제가 만들었던 샌드위치의 모델이었던 버거입니다.
시저 셀러드입니다.
흠 재료를 아낀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방울토마토 1/4 로 잘랐습니다. 치즈도 이전보다는 적게 뿌리고
셀러드 채소의 양도 많이 줄었습니다.
닭가슴살도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맨위부터 빵아래 마요네즈, 양상추, 피클, 토마도, 베이컨, 패티, 치즈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주문한 전체 가격은 30000원정도입니다.
위치는 코엑스몰 내 메가박스 입구 근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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