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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도쿄] 이번에는 하네다로 고고싱~ 아시아나 항공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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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는 아시아나 항공을 타게 되었습니다.

20:00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는 아시아나 항공을 탔습니다.

우리 시둥 언제나 목베게 준비 완료. 무지(무인양품)에서 구입한 아이를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처음부터 빵빵하게 불면 비행기 이륙하고 나면 터질듯 해진다해서 좀 느슨하게 불어주어야 한답니다.

저는 2시간 비행에 무슨 목베게.. 해서 제꺼는 안챙겼습니다.


얼마 안가니 식사를 줍니다.

기내식 언제나 맛이 없지만.. 그래도 호기심에 먹어봅니다.

오늘의 메뉴는 불고기 비빔밥?, 냉모밀, 요거트 케이크 입니다.

오 음료루 막거리 발견했습니다. 캔막걸리... 맛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이번 식사는..


한국으로 돌아올때의 메뉴도 같은 불고기 비빔밥이었는데 맛이 없었습니다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동: 사실 비빕밥은 아니고 그냥 불고기 였는데요. 고추장을 넣어서 제가 비볐어요 ㅋㅋ)

기내식도 발전하는중인듯.


자루소바도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작은 김치가 나오네요.. 그 작은 포장에 놀라봅니다. 맛은 그냥 평범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조금 지나니 벌써 도착입니다.

관광철이 지나서인가 같은 비행기내에 한국인이 적었고 일본인이 주를 이루어서..

입국수속이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하마마쓰쵸역에 가서,

(시동:작년 까지는 하네다 국제 공항이 작고 모노레일도 국내선 청사 가서 타야 했는데요.

새로 지었는지 국제공항이 크고 깨끗해지고 모노레일도 바로 연결 되었어요.)
 
JR야마노테선 갈아타고 시부야역에 도착. 마크시티내 호텔 시부야 엑셀도큐호텔 도착하고 시계를 보니 11시 40분을 가르키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