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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이온몰 라이카무 우리의 오키나와 일정 4박 5일 중에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방문한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이온몰 라이카무 였습니다. 이곳은 스타필드 같은 몰입니다. 제법 우리 가족 취향에 맞는 점포가 많이 있어서 자주오게 되네요. 다시 오키나와에가면 좀더 꼼꼼하게 둘러봐야 할곳이 더 있었습니다. 주안이는 물고기가 좋아서 이곳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렇지 주안아? 물고기 너무 좋아요. 꼼꼼히 둘러보기 위해서 시둥양은 도준군과 함께 층별 안내도를 봅니다. 자주 오게 만들었던 곳이지요. Jack in the donut 주안이가 좋아하는 알록달록 도넛이 있는 곳입니다. 주안이가 잡으려 하는게 알록달록 도넛이에요. 무슨 맛인지는 일본어로 기제 되어 있어 모르겠어요. 지나치게 달지 않은 것이 이 가게 도넛의 특징이기에 이곳을 방문.. 더보기
[오키나와] 이름모를 피자가게 츄라우미 수족관을 방문한 날입니다. 근처에 맛있는 피자가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하였습니다 날씨는 너무나도 더웠어요. 실내자리는 없어서 야외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래도 대기줄이 없는게 어딘지 싶습니다. 우리 둘째가 앉아있는 것은 요람입니다. 요람도 준비를 해주는 식당이네요. 더운것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우리 첫째 주안이가 메뉴판을 들었네요. 피자와 셀러드를 주문하였고 음료수도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앉아 있던 자리는 야외 자리인데 바다가 보입니다. 공기가 좋고 날씨도 좋으니 바람만 시원했으면 아주 아주 좋았을것 같습니다. 셀러드 입니다. 일본식 드레싱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시둥양이 주문한 음료 도준이 오이를 먹어 봅니다. 피자가 나왔습니다. 제법 크구요 맛도 좋습니다. 도우가 쫄깃 합니다. 주안이도.. 더보기
[오키나와] 오키나와 이온몰 라이카무 토이저러스 레고 요즘 제 취미는 레고를 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보유한 브릭의 종류와 수량이 부족하여 원하는 대로 만들 정도가 되지 않습니다. 여행을 하곤하면 우리나라에서 단종된 제품 또는 우리나라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이 있는지를 찾게 됩니다. 모든 레고를 하는 사람들이 그런 관심을 갖습니다. 오키나와는 레고를 구매하기에는 좋은 곳은 아닙니다. 레고스토어가 없으며 레고를 할인해주는 매장도 없는것 같습니다. 판매하는 매장도 우리나라보다 적은것 같습니다. 그나마 레고를 판매한다는 곳이 이곳 이온몰 라이카무 토이저러스 이고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을 파는지 알수 없기에 방문을 해서 꼼꼼하게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나중에 보기 위해서 올려두는 것이니 어떤이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수 있습니다. 더보기
[오키나와] 33개월 7개월 아들과 함께하는 오키나와 여행 얼마만에 블로그를 다시하는지 모릅니다 오늘은 오키나와에 왔습니다 벌써 아이는 둘이나 생겼구요 샛별같은 33개월 아들과 7개월 아들 둘이나 생겼습니다 ​​​​​​​​​​ 오랜만에 마니타 라운지를 이용하였습니다 PP카드를 사용할수 있고 36개월 미만의 어린이들이 무료 입장이라서 입니다 역시 출발 전에는 라운지에서 쉬어주어야 합니다 ​ 인천공항에는 게이트 중간중간에 뽀로로 어린이 공간을 만들어 두어서 기다리는 아이들이 지겹지 않게 놀수 있도록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 이번에는 제주항공을 타고 갔어요 세자리로 네명이 타기에는 쉽지 않네요 오키나와 정도니 갈만한거죠 아주긴 비행은 못할것 같습니다 ​ 두아들이 잘시간에 못자니 서로 엄마를 차지하려고 떼를 쓰네요 필살기 뽀로로 동영상 되시겠습니다 첫째 아들은 동영.. 더보기
[오키나와] 누치마스 소금공장 음..오키나와에는 유명한게 많이 있습니다.흑설탕. 소금. 뭐 이런것들..우리나라도 이런게 있을까요?있으면 관광상품 화 할 수 있을까요? 이번 여행에서 계획하지 않았던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누치마스 소금 생명의 소금이라는 뜻이래요.소금 공장이 있고 소금을 살수 있고 식사를 간단히 할수 있는 곳도 있다합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가봤어요. 물론 이곳만 가는건 아니고 해중도로라고 해서섬을 이어주는 아주 긴... 도로가 있습니다.그 해중도로 근처에 있거든요.. 엄밀히 따지면 그 도로에서 7킬로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도착했어요. (시동: 뒤에 푯말 같은 거 보이고 길이 보이시죠? 거기로 가시면 뷰 포인트를 갈 수가 있어요)들어가보니 소금으로 만들어진 소금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주피가 있기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더보기
오키나와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1년전 입니다. 큰 시험을 앞두고 동기들와 함께 놀러 왔던 오키나와전에 묵었던 호텔이 좋아 가족들과 함께 또 왔습니다. 물론 여러 호텔이 있었지만 그중에 가장 저렴하기도 했습니다.조식이 제법 맛있었고 매 층마다 아이스 메이커가 있어서 얼음 구하기가 좋았던 곳이기에 다시 찾은 이곳은 오키나와 메리어트 였습니다. 조식포함하여 1박에 약 15만원 가량.추가로 아기 침대를 요청했었습니다. 이번 해외여행부터 새로이 참가하게 된 새 맴버 주피(주안, 아들 별명)가 있기에다른 느낌의 여행이 될것으로 추정됩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 호텔 로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묵었었던 방과 같은 방향의 방에 묵게 되었습니다. 아기 침대를 요청했었는데미리 있지는 않았고방을 잡아주니 그후에 넣어주었습니다... 더보기
블로그가 필요없는 오키나와 아구 요리집. 우후야 1년전에 이곳에서는 오키나와 토종 돼지 '아구' 라는 돼지 고기 샤브샤브를 먹었었습니다. 너무 맛이 좋아서 다음에 오면 꼭 먹으리라 하며 점심에 찾았죠. 주피는 꿀잠중 수유중인 우리 시둥양은그 맛있는 오리온 맥주 말고 논 알콜 음료를 (시동: 무알콜맥주는 독일 꺼로 먹는 걸로. 아사히는 영혼이 없네요)점심에는 샤브샤브가 안된다기에돼지고기 덮밥 시피는 오키나와 소바물론 아구로 만든.. 맛은 있어요.그렇지만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 맛임. 샤브샤브가 맛있는데.우리나라 삼겹살 구워먹듯 구워먹는 고기도 일품인데점심 방문이라.. 아쉽기만 합니다. (시동: 주피 어린이가 6시 반-7시면 자기 때문에 6시에 시작되는 저녁을 먹고 숙소로 가기는 무리라서 포기합니다)주안아 아구 요리란다. 이렇게 작은 폭포 옆에 마루를 두고.. 더보기
[오키나와] 수족관은 이정도는 되어 주어야 합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이 츄라우미 수족관이라 해도 될것입니다.고래 상어를 구경할수 있는 아주 거대한 수족관이거든요. 나하공항 국내선 타는 곳에서 이곳 티켓을 조금 싸게 살수 있습니다. 원래는 1850엔인데1650엔정도로. (시동: 이 곳에서 사길 잘 한 것 같아요. 그주 수 목 쉰다는 중요한 정보도 얻었거든요)바람은 제법 불지만. 기온은 20도 12월 맞는고... (시동: 수유실이 있는데요 한국 처럼 잘 되어있지는 않구요. 소파하나에 가림막 하나 있는 정도에요. 그치만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기는 꽤 좋았어요.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입구에서는 꽃 목걸이를 하고 사진을 찍어줍니다.작은건 그냥주고 큰거는 사야하는데요. (시동: 화관 씌워놓으니 우리 주피 귀엽네) 불가사리와 ?? 이녀석.. 더보기
[오키나와] 저렴하고 맛있는 스테이크.!!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 오키나와는 미군 주둔하고 있는 곳이라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격은.. 비쌀것 같았어요.. 생각보다 저렴한 스테이크 집이기에..분위기는 고급진 곳이 아니며 싸고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한번쯤은 방문해봄직 합니다. 스테이크를 제외한 밥과 양배추 셀러드는 떠다 먹어야 합니다. 마치 닭갈비집에 반찬 셀프인것이랑 비슷한 느낌인데요. 특이한점은 고기를 다 익히고 주는게 아니라뜨거운 돌판위에 고기를 원하는 만큼 익혀 먹는 구조라는 겁니다. 결제는 자판기에서 하게 되구요.스테이크 외의 먹을것은 셀프로 떠서. 시간이 지나면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이렇게 나옵니다.익으면서 기름이 튀기에 종이로 싸서 나옵니다. 익힘 정도는 물어보지 않고 이렇게 나와요.자판기에서는 고기 종류와 무게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에우리는 2.. 더보기
[오사카] 음.. 고전적인 유적으로 남기지는 못하나??? 오사카 성 예전에 나고야 성 구경 갔던 적이 있어요.오사카성도 비슷하게 생겼네요.시간도 남으니 구경이나 가보죠. (시동: 하늘이 참 예쁘네요... ) 터벅 터벅 걸어 갔습니다. (시동: 귀염둥이 오리들) 저멀리 보이기 시작하네요. 가까이 오니 제법 규모가 크네요. 으잉 앞부분으로 오니 현대적인 연결 건물이 있는게그닥 어울리지 않네요.현대적인 엘리베이터라든가.. 좀 그시대 유적과 유사한 디자인이라도 하든지. 아무튼 일본두 우리나라처럼 유물 관리가 센스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사카성 앞으로 오니 제법 관광지 느낌이 나네요. 그렇게 바깥 부분만 구경 하고 돌아옵니다.안에는 뭐 나고야 성과 비슷하겠죠. 기념품 가게가 있고 등등.아무튼 왼쪽에 저거 보고 실망이 큽니다. (시동: 그래도 산책하긴 좋은 곳 같아요. 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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