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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야흐로 부산 조선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부산 광안리에서는 불꽃 놀이를 한다하여, 창원에서 부산까지 두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차가 오지게 막히더군요.
배가 엄청나게 고팠습니다.
그래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를 가기로 하였지요.
그전에 호텔 로비에 있는 베끼아 누보를 가서 케익 한조각씩 먹기로 하였지요.
베끼아 누보, 신세계 강남점, 본점에도 있고, 압구정 도산공원, 서래마을에도 있습니다
초콜릿 타르트와, 에끌레르, 브런치 요리가 강한 곳이지요.
조선호텔과 같은 계열의 빵집이라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어떠한 케익도 맛있을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멀리 해변을 걸어가야 했기에..
베끼아 누보에서 저는 초코케익 한조각, 시둥은 치즈케이크를 한조각 샀습니다.
가게 앞에는 와인을 팔고 있었습니다.
우리 시둥 와인마시고 싶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본거있죠. ㅡ..ㅡ;
(시동:미니바나 룸서비스 와인은 너무 비쌌어요 ㅠㅠ)
언제나 호텔 로비에는 와인을 팝니다. 명심해야겠습니다.
대략 이런류의 장식을 합니다.
가게 앞 모습이구요.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너무 배가 고픈나머지 제가 두입 깨물었습니다.
초코 케이크, 퍽퍽해 보이는데 의외로 부드럽고 지나치게 달지 않아 맛있습니다.
역시나 기대했던 수준의 맛.~ 야웅~
보들보들 맛있습니다.
촉촉하고, 치즈맛이 진합니다. 아랫부분의 크러스트도 맛있었습니다.
두조각 합쳐서 9000원인가 그렇습니다. 서울보다 저렴한데 맛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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