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부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달다구리, 디저트 카페 페이야드, 부산센텀시티점 서울에서 언제나 시동이 신세계 백화점 쇼핑할때마다 들렀던 곳이지요. 시원한 과일주수를 마시기 위해 시둥이 방앗간 처럼 들르던 곳. 이곳은 제법 브런치도 괜찮고, 달콤한 디저트가 있기에 가끔 들르곤 했습니다. 부산 센텀시티에서 미타니야 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그래도 허전했는가 달콤한 케이크가 땡긴다 하여 찾았습니다. 페이야드. 자리가 모두 가득찬지라 저는 초콜릿 에끌레르, 시둥은 헤이즐넛 나폴레옹(밀크레이프) 조각을 주문해서 윗층의 스타벅스에서 커피와함께 마셨습니다. 예전에 홀 케익을 사면서 얻어 먹었던 초코 에끌레르의 맛을 기억하며 종종 따라 갔습니다. 역시 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에끌레르는 정말 맛이 있습니다. 부들부들..;; 정확히 가격은 기억이 나질않는데요. 6-8000원 정도 합니다. 한조각.. 더보기 [부산] 분점 마니두 내넹~ 키친 미타니야, 신세계 센텀시티점 시둥의 친구 결혼식을 맞이하여.. 부산에 가기로 하였지요. 결혼식장은 파라다이스 호텔 옆에 있는 곳에서 하였는데요. 점심 식사 쿠폰이 오링난지라 우리는 해운대 일대를 헤메이다 결국 신세계 센텀 시티에 있는 스파랜드에 가기위해서 센텀시티로 향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미타니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았습니다. 대개 분점은 맛이 떨어지는데 서울 신세계 미타니야도 본점과는 비슷한 맛을 내기에 부산의 분점도 찾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맛이 있는가 그냥은 안들어가지네요.. 어느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렇게 앉아 있는곳에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시둥 출출했는가 시원한 비루가 생각이 났나 봅니다. 나마비루(생맥주)가 마시고 싶었는데 병맥주 뿐이라네요.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기린 병맥주(가격 .. 더보기 [부산] 해운대 왔으면 이정도는 해줘야 합니다. 해변놀이.;; 해운대는 바닷가가 멋지지요? 이곳에 가려면 준비물이 몇가지 있습니다. 해변용 슬리퍼, 노래방 새우깡(갈매기용), 카메라 이지요. 우리가 챙겨온것은 카메라 하나뿐.. 하두 오랜만에 와서 까묵었습니다. 카멜리아에서 배를 빵빵하게 채우고 운동삼아 해변으로 나섰습니다. 문앞에 바다가 보입니다. 사진제목: 이제 바다루 놀러가도 되나요? 이유: 어제는 비가 왔거든요. 네 이제는 놀러가두 됩니다. 나가면 건물 위치가 참 좋습니다. 사진제목: 오늘 날씨는 흐림. 해는 뜨지 않았습니다. 구름들 사이로 햇살이 비추네요. 우리는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준비물 사야되거든요. 새우깡입니다. 카메라 언제나 라이카 미니룩스~ 흑백 필름 장전했습니다. 사진제목 "꽥~꽥~ 갈매기 동생둘아 기둘려 언니가 간돵~" 우리 시둥 준비물 챙겨서.. 더보기 [부산]최고의 조식부페, 까멜리아, 부산조선호텔 5-6년전 시둥과 제가 의사고시, 약시 보기 10일전쯤 했던.. 반짝 해운대 기차여행이 생각이 납니다. 야밤에 무궁화 열차타고 서울에서 해운대 까지.. 책을 보면서 왕복하였는데요. 머리 시킬겸 해운대 아침 전망을 보며 이곳 부산조선호텔 카멜리아 식당에서 조식부페를 했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이런 전망입니다. 실은 바닷가라서가 아니라. 바다와 떠오르는 해가 있기에 더 멋진데요. 이날은 흐린날이라 그렇습니다.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은 이렇습니다. 가운데 꽃이 꽂혀 있습니다. 날이 날이니 만큼 패키지 예약은 조식 부페가 무료 포함인데 이날만 특별하게 안되는 날인지라 사람이 적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뜬 한접시 입니다. 소시지와 베이컨, 조식감자, 더운야채, 더운 버섯, 크림소스로 조리된 생.. 더보기 [부산] 어김없이 시켜봅니다. 쌩뚱 맞은, 룸서비스, 부산조선호텔 호텔에 오면 룸서비스 한번쯤은 먹어봐야 됩니다. 우리는 항상 아이스크림을 주문해서 먹는 것이, 작은 낙이었습니다만.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키즈 메뉴로 아이스크림이 있기는 합니다만 단일 메뉴이고, 초컬릿 시럽을 뿌려준답니다. 사진을 보니 잡다한 데코레이션도 있고 해서... 순수한 호텔 데코레이션에 세련된 맛을 원하던 우리로서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베끼아누보에서 케익한조각을 먹고....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해물요리와 셀러드까지 먹었으나.. 우리가 결정한 메뉴는 ... 오잉 황당무개한 '해물라면' 입니다. 뜨억..;; 오오 해물라면 정식 봉사료 세금 포함해서 20500원입니다. 그래도 시킵니다. 여보세용~ 해물라면 가져다 주세욥~ 우리 시둥 전화합니다. 25분후 등장한 해물라면.. 더보기 [부산] 드디어 침대방 잡아봅니다. 부산조선비치호텔 댕겨옵니다. 큭큭~ 일요일 창원에서 시둥의 친구 결혼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창원으로 내려갔지요. 우리 시둥 분위기 한번 잡자고 합니다. 큭큭. 부산 해운대에서 호텔 방문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원래는 파라다이스 호텔을 예약 하려 했습니다. 실외 온천이 좋거든요.. 그런데 광안리 불꽃 축제로 인해 예약이 일찌감치 다되어있는지라.. 우리 시둥이 부산조선비치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방두 몇개 없어서... 싸운것도 아닌데 침대 두개짜리 방을 예약했습니다. 이곳은 바다 전망이 아주 멋진 곳이지요. 그리고 이곳 로비층의 카멜리아 라는 식당의 조식부페가 아주 맛있습니다. 경치도 멋지다보니.. 더더욱 끌리는 곳이지요. 이전 방문은 온돌방이어서 매우 매우 기대 이하였습니다. 그러나 침대방은 다르더군요. 큭큭 복도의 모습입니다. .. 더보기 [부산] 부산 조선호텔 Veccia nuevo?, 베끼아 누보 드디어 바야흐로 부산 조선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부산 광안리에서는 불꽃 놀이를 한다하여, 창원에서 부산까지 두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차가 오지게 막히더군요. 배가 엄청나게 고팠습니다. 그래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를 가기로 하였지요. 그전에 호텔 로비에 있는 베끼아 누보를 가서 케익 한조각씩 먹기로 하였지요. 베끼아 누보, 신세계 강남점, 본점에도 있고, 압구정 도산공원, 서래마을에도 있습니다 초콜릿 타르트와, 에끌레르, 브런치 요리가 강한 곳이지요. 조선호텔과 같은 계열의 빵집이라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어떠한 케익도 맛있을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멀리 해변을 걸어가야 했기에.. 베끼아 누보에서 저는 초코케익 한조각, 시둥은 치즈케이크를 한조각 샀습니다. 가게 앞에는 와인을 팔고 있었습니다. .. 더보기 [부산] 경치가 좋은 카페. Hands coffee, 핸즈커피, 광안리점 맛사지를 받고 횟집을 가기 위해 광안리를 찾았습니다. 그전에 커피가 마시고 싶어졌어요.. 친지분들과 만나기전 기다리기 위해서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 스타벅스도 있고 엔젤리 너스 커피도 있는데 못보던 카페가 보여 그곳을 찾았습니다. 핸즈커피라는 곳입니다.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빵도 팝니다. 맛은.. 모르겠습니다. 직접 굽는다니 궁금하긴 했으나 우리 시둥 와플이 먹고싶대서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시둥이 주문한 과테말라 핸즈드립커피 이구요. (시동: 핸드드립을 컨셉으로 하는 가게 같았어요. 가게 이름도 그렇구요.) 커피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 어려운 독특한 향이 있었습니다. 진한 맛이었습니다. 아이스 초컬릿입니다. 계피향이 강하게 나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렴한 초컬릿을 사용한것 같기도 했습니.. 더보기 [부산] 20년 단골?!! 광안리 강변 횟집. 언제나 명절에 창원에 가게 되면 온가족, 친척이 모여 부산 광안리 횟집으로 갑니다. 20년이 넘는 단골집이라고 합니다. 강변 횟집이라는 곳인데요. 이곳은 제 취향과는 좀 거리가 먼~ 횟집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쯔께다시, 메인 회 이외에도 다른 메뉴가 많은 횟집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땅콩, 작은 부추전을 제외하고는 말이에요 전적으로 회만 잔뜩 주는 곳입니다. 저는 회에 대해서는 초심자 레베루인지라. 이곳이 회를 맛있게 잘 뜨는 곳이라 합니다. 아무튼 이곳에서 농어와, 전어, 아나고를 주문했습니다. 먹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 농어 이구요, 쫄깃쫄깃 고소합니다. 전어는 요즘 제철이라고 하네요, 포를뜬 회와. 뼈채 뜬게 있는데 저는 뼈 없이 포를 뜬게 더 나은것 같아요. 고소 고소 아나고.. 더보기 [부산] 문질~ 문질~ Y-spa와이-스파, 롯데호텔 광복점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시둥과 처음으로 문질~ 문질~ 맛사지 받으러 부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둘다 전신 맛사지를 받기로 예약을 하여서 방문하였습니다. 결제는 롯데 백화점 상품권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저는 아로마 럭스 드레나쥐, 시둥은 코리안 테크닉 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남자는 전신 맛사지는 안해준다고 하다가. 허벅지 윗부분과 엉덩이는 제외하고 해준다 하여 .. 그렇게 받기로 하였습니다. (ㅡ..ㅡ;; 일부 부위 제외하면 그만큼 할인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처음 들어가면 커플룸으로 맛사지 받을수 있는 곳에서 반바지와 가운으로 갈아 입도록 합니다. 그리고 족욕실로 가서 족욕을 하는데요.. 그냥.. 뜨거운 물에 소금을 풀어주고 발을 담그고 있는것을 합니다. 이것이 족욕에 쓰이는 소금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