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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무이무이 근처에서 집으로 가기전 달콤이를 사가기로 합니다.
이전 도쿄여행에서 맛보았던 롤야를 생각하며 롤케이크를 사먹기로 하였지요.
그래서 방문한 곳은 조이 라는 곳입니다.
가끔 시동이 조각으로 사오곤 했었는데요.. 롤야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맛있었기에 방문하였습니다.
가게의 모습입니다
작은 가게 이구요. 작지만 인테리어 점수는 정말 만점입니다.
많은 케익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시둥은 녹차롤을 사고 싶었으나 매진이었습니다. 두가지 맛이 있었는데요.
기본 롤을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조각은 없어서 한판으로 샀습니다. 15000원 입니다.
포장 박스 모습입니다.
단면의 모습입니다.
당일 만든지는 잘 모르겠으나 살짝 퍽퍽한 감이 있습니다.
아주 보들 보들 촉촉한 맛이 원래 롤케익의 제맛인데.. 건조한 감이 있어 한조각 이상 먹기에는..
목이 마릅니다.
시간이 지난 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런 롤 전문점이 우리나라에도 많아져야 하겠습니다.
(시둥: 녹차롤을 먹고 싶으면 미리 전화하면 빼주신다고 합니다. 제법 유명한 롤케이크 가게 입니다.
주인 아저씨도 매우매우 친절하세요..)
02-54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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