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노>칸탈루페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만남~산타의 수염, 포푸라팜

시동입니다. 이곳의 포스팅도 제가 맡게 되었어요.. 왜냐면

맛있는 칸탈루페(적육메론)에 아이스크림을 얹는 것은 옹피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라서 그런데요.

(칸탈루페에 대한 모욕이지요~ 어느 가공 식품도 칸탈루페 고유의 맛을 넘어설수는 없어요.

저는 시둥이 메론위에 아이스꾸링 이라 하여 따라 갔는데요. 적육 메론 위에일 줄이야. 전 그냥 메론 초록빛 메론위에 올린 아이스크림을 생각하며 따라 갔었거등요... ㅡ..ㅡ)

일단 맵코드는 349308869*37 입니다. 237번 국도 가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모형도 서있구요.

영업시간은 09:30~16:00 입니다. 사실 비에이랑 후라노의 대부분의 가게 관광지가 일찍 닫아요.

주 1회 불규칙 휴일이라니 주의하시구요~

 ㅋ 이런 모형이 서 있어서 놓칠 수 없죠. 주차공간 약간 있습니다.

 한쪽에는 메론 판매점 한쪽에는 간식 판매점입니다.

 

 저희는 1번 적육메론 반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있는 1050엔 짜리 아이를 시켰어요.

 숫가락 옆에 날이 있어 메론을 파먹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칸탈루페는 역시 맛나구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그냥저냥(그렇지만 한국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랑은 차원이 다르죠). 그러나 아이디어가 훌륭합니다.

일명 산타의 수염이지요.

호홋~온도가 37도 라구요? 해는 뜨겁습니다만은 그늘만 들어가면 살랑살랑 시원합니다.

참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이므로 비추입니다~

포푸라팜 위치 입니다.

구글에 전화번호만 치면 위치가 뜬다는 거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옷 그런 기능도 있나효? 저두 몰랐습니다.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