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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비에이

[비에이] 푸르딩딩~ 호수!! 아오이이케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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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 우주 맛있는 점심 스테키, 스튜 식사를 하면서 시둥이 말합니다.

음.. 멋진 호수가 있데요.

뭐 멋져봐아 얼마나 멋지겠습니까?

우리 시둥둥 그곳에 가고 싶다 하는데.. 뭐 솔직히 저는 별 감흥이 없었으나.

식당에 우연히 걸려진 호수 사진을 보았지요.

푸른호수.. 음~... 좀 다른고?

그래서 찾아가기로 하였습니다. 

푸르 딩딩 호수여~ 우리가 간돵~

우리 시둥은 멋진 곳을 잘 찾는 아이거든요.. 큐큐.

맵코드 찍고 달렸습니다. 출입구를 알리는 팻말 등장..

(시동: 맵코드 349 568 888 입니다. 그런데 그 곳에 도착했더니 안보여요. 조금 더 가면 이런 표지판 나옵니다)

안내는 언제나 잘되어있습니다.

주차장도 넓게 준비 되어있음.

(시동: 이곳은 화장실을 발견하지 못하였어요 주의하세요)

도착을 기뻐하는 시둥둥..

웨딩 촬영을 할만큼 아름다운 곳인가보네요?

슬슬 푸르딩딩 호수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오오 물색깔 점점 기대되는데요?

어라라라......!!!!!

옷! 멋집니당... 

우와~ 나무들이근데 잎파리가 없네요?

그 푸르딩딩 호수에서 한컷..

호수가 생각만큼 크지 않습니다. 

제대루 찍어봤죠..

음~ 안보면 후회할것 같은 이 호수의 아름다움에 저는 모기한테 헌혈 당하는줄도 몰랐답니다. 츄릅~

긁적 긁적~ ㅠ,.ㅠ 가료워~

(시동:저는 한방도 안 물렸는데요? 옹피는 모기가 없는것 같은데 가도 물려오는 신기한 아이입니다.)

인증샷 한방 찰칵~!

 

(시동: 일본인 부부랑 사진 트레이드~서로 찍어주기)


하늘도 높고 푸릅니다. 


호수를 구경하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모기는 많으니 죠심 하세효~ 긁적~ 긁적~ 마이 긁어서 피났다.. ㅠㅠ;;

시둥~~ 우리 이제 뭐 보러 가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