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나무 시리즈 마을입니다.
여기는 어디요? 비에이 입니다.
비에이요? BA ? 네 비에이 에요.
베스토무에서도 필름을 사지 못하였죠.
무슨 무슨 커피가 맛있는 곳이 있데요 우리 시둥 네비게이터 님아가..
그래서 찾았습니다.
오잉 그런데 우리는 JR 비에이 역 뒷편에 주차를 했더랬죠..
그래서 앞쪽으로 넘어가야 했어요.
뭐 어때요.. 역도 코딱지 만한데..
과감하게 주차 하고 넘어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텅~ 비어있으니~ 두려울게 없었거든요.
주차 하라고 선도 그어져 있습니다. 선에 맞추어 주차도 했지요.
(시동: 아직도 저기가 주차하는데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ㅋㅋ)
그렇게 역 앞쪽으로 넘어가기로 하였지요.
역주변 관경이에요.. 이쁜가요?
건너가다 보면 이렇게 작은 역이구나~ 알게 됩니다.
역사 내에요. 우주 계단이 있습니다.
저멀리 철길도 참 예쁘게 보입니다.
우리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지요~.
역 앞쪽으로 왔습니다. 널찍 널찍~ 사람도 적고 마치 세트장 같은 느낌이 너무 들어요.. 정갈하게 정리된 마을의 모습
사람도 적구요~ 고요합니다.
길의 모습이 이래요...
버스 정류장
버스도 서서 키다리네요? 기사아저씨는 어디 갔징? 토이레??(화장실?)
건물들이 전부 낮아요.
번지수 인지 건물마다 숫자가 매겨져 있습니다.
서점인가요?
우리 시둥 커피집 찾아 고고싱~ 성큼~ 성큼~
오옷.. 도착했군요 저멀리 커피집 발굔~
헐.. 시둥 도로위를 걷습니다.. 본인이 구루마(자동차) 인줄 알아용~!! 죠심~ 죠심~
헐레~ 시리빠(슬리퍼) 갈아신어야 합니다.
주인만의 공간 이겠죠.. 여러 찾잔 등장~
인테리어 쪼금 아시는분인듯? 아무튼 영업시간 오후 6시까지 인지라 우리는 테이크 아웃 하기로함.
(시동: 주인분이 디게 친절하셨어요~6시까지지만 괜찮다고 마시고 가라고 했는데 저희가 그냥 제발저려
테이크아웃~한국 사람도 많이 찾아오나 봐요 나갈때는 한국말로 인사해주셨다능)
분위기 있네요~
우리 시둥 커피 들었습니다. 드디어 충전이 되려나요?~
떠나면서 아쉬워서 한장더?
우리는 다시 역으로 갑니다..
세트장 같은 도로를 따라 오잉...
스튜디오래~~ 우리 시둥 라이카 총알(필름), 측 휘루무~ 가 오링났거든요.
바루 650엔 주고 총알 한방 구입~(휘루무~) 우리 시둥 휘루무 교체 작업중...
이래 뵈도 자칭 베테랑 사진작가 시둥둥.. 근데 촛점은 언제 맞추는 거징?
이렇게 도로에 차한대도 없는 거리에..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우리 시둥 휘루무 새로 해서 카메라 다시 찰칵! 준비중.. 큐큐
(시동: 그렇게 얻은 옹피 사진입니다. 스탬프를 찍고 유유히 나오는 옹피~)
(시동: 카페 키타코보의 위치는 파란 색 점이에요. 수요일은 쉰데요 영업시간은 오전10시~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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