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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이와 함께 미타니야에서 식사를 하고 나왔을때 였습니다.
원래 이근처에서 C4라는 완전 맛있는 밀크티 빙수를 파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난데없이 사라져
대신 팥빙수를 파는 곳이 있다하여 방문하였습니다.
팥이 담백하니 맛있어요. 그 팥으로 만든 팥빙수도 심심하니 담백한 맛을 냅니다.
결코 달지 않은것이 장점이랄까요.. 결코 달지 않으니 심심한 입맛을 달레기에는 2% 부족할수 있지만말이에요
식사후 달콤한 디저트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부족한게 탈입니다만.
단음식을 먹고나서의 텁텁한 끝 입맛을 남기지 않기에
생각이 나면 찾을수도 있겟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순수한 팥의 맛을 내는 곳이기에
통조림 팥으로 만든 팥빙수 보다야 단연 끌리지 않을까요?
하지만 달달한 디저트를 원하는 경우에는 2차 디저트를 먹어야 하는 수도 있으니 참고해야합니다.
메뉴는 깔끔합니다.
(시동: 예전 C4에서 먹었던 맛있는 빙수는 이제 없는 걸까요? 가로수길 C4도 같은 맛이 나지 않고,
유명하다는 밀탑 빙수도 그 맛에 전혀 미치지 못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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