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차 가능한 멋진 우유빙수 집, 연남살롱

 

우리 둥실과 맛있는 미국 남부식 식사를 마치고 찾은 곳은

홍대에 멋진 우유 빙수 집이 있다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인테리어는 모두 재활용품.

하지만 제법 멋집니다.

(시동: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마음이 편한 카페에요)

 우리가 주문한 치즈 케이크와 우유빙수 1인분

우유가 살살 녹는것이 가격도 착하지맛 맛또한 일품!.

개인적으로는 옥루몽보다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떡도 보들 보들~

(시동: 제 입맛에도 옥루몽 보다 나은 듯~ 아메리카노도 한 잔 시켰는데 모카포트로 뽑아 주신 커피가

제법 괜춘했어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각종 요리와 고양이 만화책이 널려 있습니다. 

(시동: 요리 만화책이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옹피가 주문해 달라고 요청한 책도 있었답니다.)

오래된듯 보이는 이 카페는 벽에 붙여둔 것도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시동: 타이포그래피가 정말 독특하고 멋져요!)

 

 할로윈 등.

우리는 우유빙수를 먹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거참. 아주 맛있군요.. 큭

테이블수가 많지는 않아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으니 우리는 또 방문할 계획입니다. 

(시동: 걸어간다면 찾기 힘들 듯한 곳입니다만 왠지 맘도 편하고 맛있고 가격도 착해서 좋네요~

요새 맘에 드는 곳이 하나씩 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