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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서울] 신 맛이 강한 케이준 소스가 생각나는 미국 남부식 식당. 샤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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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AT today, Diet tomorrow~

얼마나 멋진 말이에요?

시둥이 꼭 먹고 싶다던 미국 남부 음식이 잇는 곳입니다만...

미트로프랑, 맥엔 치즈가 먹고 싶었다는데..


아무튼.. 엄청 자극적인 케이준 소스가 있는 곳이지요. 

건강한 맛은 아닙니다만. 중독성이 있어요.


분위기가 제법 있는 넓은 테이블도 있습니다. 


입구는 이런 분위기에요 그냥 패밀리 레스토랑에 술파는 곳인...

 

할로윈 장식들이 여러 군데 있네요.


기본 세팅이라는 것인지 원래 나오는 건지..

코울슬로 인데요.

셔요.

(시동: 맛있게 잘 먹어 놓구선~ 미트로프에 나오는 세트에요. 코울슬로 콘샐러드 둘다 상콤하고 맛있어요.)


시둥이 가르쳐 주었는데요. 빵이 이름이 머였드라

속이 휑~ 하니 비어 있는 이빵이 맛있다고 합니다.

스콘은 그냥 그래요.

(시동: 팝오버 브레드요. 버터랑 쨈이랑 먹으니 맛나고 추억 돋아요~. 비스켓은 케이에프씨가 나은 듯?!!)


맥엔 치즈

고소하지 않아요. 

그냥 밍숭한 맛.

비추

(시동: 기대했던 맛이 아니 군요. 음... 이것도 미트로프의 세트 메뉴)


미트로프

커다란 햄버그 고기가 주먹만한게 숨어 있어요. 

아주 뛰어난 맛 아니구요. 그래도 다 먹을만큼 정도의 맛은 됩니다. 

 

(시동: 고기가 정말 부드럽게 갈려 있는데요? 추릅~ 소스랑 튀긴 양파랑 먹으니 더 맛있네요. 옹피가

다음에는 해주기로...)


 

껍질이 매우 얇은 크랩 셀러드

케이준 소스가 시콤한 것이 아주 강렬한 맛입니다.

얇은 껍질이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제법 입니다.

(시동: 소프트 크랩 샐러드 입니다. 이 아이는 태국요리에서 봤던 아이네요? 맛있어요. 바삭바삭)


그래서 이렇게 먹었다는 거지요. 


크랩 셀러드 

맛 있어요.

 

체인이라 여러군데 있어요. 저희가 간 곳은 광화문파이낸스 센터 지하 1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