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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둥양의 맛집 찾기는 끝이 없습니다.
이번에 간곳은 카레 우동이 맛있는 곳이라 하는데
어째 실제 가보니 그렇지는 않고 다른 것이 맛있네요잉.
한남동에 있습니다.
(시동: 생맥주가 없네요. 그래서 시마이 맥주를 한병 주문.. 비싸든데 장보러 가서 별로 가격 차이가 안 나는 걸 보고 안심?? 했어요 ㅋ.. )
(시동: 옹피가 주문한 자몽에이드.. 좀 싱거웠던 듯)
그린셀러드인데요 맛이
제법 깔끔하니 좋습니다
아주 비싸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찾아오기에는 번거롭기는 합니다만..
(시동: 차 갖고 나오래니깐 -.-;; 그린샐러드 아니고 버섯샐러드에요. 옹피가 시켰잖아 )
(시동: 버섯이 탱글탱글 맛있어요. 옹피가 담에 만들어 준다고 하니 기대 중이에요)
(시동: 이것이 유명한 카레 우동. 가쓰오부시가 듬뿍 올려져 있네요)
(시동: 면은 보통 우동면보다 얇네요. 치킨을 추가했어요. 약간 크림을 넣은 듯한 칼칼한 맛??? 가쓰오부시는
좀 안어울려요. 저도 이건 그냥 그럼..)
상당한 수준의 티라미수 입니다.
촉촉하니 맛이나요
아주 달지 않아서 좋습니다.
(시동: 고민하다 시켰는데 맛있네요 호오~촉촉하고 치즈맛이 강해요 )
분위기는 좋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넓은 테이블이 몇개 있는데 테이블도 맘에 듭니다.
한남오거리 리첸시아 뒤편이에요 발레파킹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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