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리 둥실이가 가고자하는 카페가 있었어요.
정말로 가고 싶었던 곳이라네요.
10번이나 넘게 이야기 했다는데 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물론 청력이 조금 나쁜것도 있지만.. 아무튼
가보니 3500원짜리 아메리카노가 있으니 마음에 듭니다.
물론 차를 가지고 가면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해서 부담이 되기는 합니다만.
제법 마음에 드는 카페에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크로와상이랑 뺑오쇼콜라등의 빵도 있습니다.
단 케이크는 없어요. 그래도 좋습니다.
죄송합니다 촛점이 맞지 않아요.
다음에 잘 맞는것으로 교체하겠습니다.
외부 테이블입니다. 물론 벌레가 시려 그리고 더운 공기가 싫어서
이번에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녀석이 맛이 궁금합니다.
먹어보고 꼭 알려드릴게요.
이녀석도 마찬가지 조명이 구리네요.
(시동: 옹피 신났군. ㅋ 커피가 요즘 이정도로 저렴한 곳은 없죠 잘.. 거기다 맛있어.
그리고 친절해.. 둘다 약국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시달린 고로 친절한 곳 좋아합니다.)
열중하며 게임도 해봅니다.
와이파이 되는데요.
느립니다. 단 PC로 하려니 아예 연결도 안되네요.
에그 있으면 챙겨가세요.
나머지는 괜찮습니다.
뭐 넉씩한 테이블에
분위기도 좋고 영업시간도 넉넉합니다. 그게 좋더라구요.
물론 추가 블로깅 할껍니다. 이번거는 좀 부족하다 싶거든요.
(시동: 정말 자주 자주 가고 싶은 곳이에요. 테이블을 안 찍었는데 테이블 특이합니다. 옥상에 야외 자리도 있는 것 같아요. 공영주차장 아저씨도 심지어 친절했어요. 저는 드립커피-코스타리카였나... 옹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셨어요. 평일에는 아침 8시 부터 밤 11시까지 한다고 하니 시간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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