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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마얘 Maillet, 또 생각나는 타르트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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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옹피가 신촌 신드롬-신촌은 근무가 유난히 힘들어 블로깅을 못하는 증상-을 앓는 동안 블로그를

너무 방치해 두었네요. 

틈틈히 맛집은 갔습니다만 맘에 쏙 들거나 두번 이상 가는 집 아니면 안 올린다는 옹피의 고집!!


이 곳은 예전에 한번 테이크 아웃 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 경리단길을 벗어나기 전에 다 먹어버린 전력이

있는 곳이에요. 문오리 가는 김에 바닐라 타르트의 맛이 자꾸 생각나 또 들리게 되었어요.

근데 문오리는 기다린 거에 비해 별로였....

(거참 그맛에 여러번 찾아간게 후회스럽기도..)

차는 마리아주 프레르 차가 4종류 정도 갖춰져 있네요. 맛있어욤.

딱뜨 바니으의 자태~ 스르르 녹내요 녹아. 바닐라 빈이 콕콕 박혀있는 진한 맛 ㅜㅜ 맛있다.

곧 밥 먹으러 갈꺼지만 내맘대로 한게 더. 딱뜨 따땅. 사과 타르트에요. 소스를 부어먹으라고

주시네요. 이것도 맛있다 ㅜㅜ. 옹피가 저한테 케이크를 수집한다고 하는데요.

흥! 칫! 뿡! 그 정도는 아니다 뭐~(맞거든요!!!!!!!)

(맛은 있으나 좀 비쌉니다.

개당 7-8천원정도 하면 적당할듯.)

월 휴무, 10;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