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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

미국에서 아이패드, 아이폰 AT&T 선불 유심카드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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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용하는 선불유심카드는 한국에서도 판매를 합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전 아이패드를 쓰고 싶었거든요.

다행이 제가 가진 아이패드 에어는 미국에서 구매한것입니다.

물론 아니라도 사용이 가능하긴 합니다.

우리나라 KT랑 AT&T 사가 쓰는 통신 방식이 같아요. 

그래서 국내에서 선불카드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가면 선불 유심카드를 구매하기로 하였고 아이패드 꺼도 같이 구매하려 하였습니다.

AT&T 영업시간은 매장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반드시 방문하는 곳의 영업시간은 알아보고 가야합니다. 


브루클린에서 한참을 걷다가 강구경도 하다가 어찌 어찌 하다보니 월스트리트까지 왔습니다.



거기서 발견한 AT&T 매장입니다. 



영업시간은 참고하시구요.


시둥양 꺼까지 하려다 보니

한달 1기가 짜리가 45불 이구요.

아이패드 2기가 짜리가 25불 입니다.

물론 여기에 세금이 붙어요.

그리고 유심칩 값은 받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비싼것 같아요?

음.. 카페 갈때 마다 와이파이 물어보는 것도 조금은 질립니다. 그냥 편하게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겠는가.. 생각해봅니다.


아참 그리고 지하철 탈때는 휴대폰이 안터지네요? ㅡ..ㅡ 인터넷이 안되는건 기본이구요.

어째꺼나.. 우리나라 만만세 입니다만...

구체적인 통화 내용이나 이런 것은 우리 시둥양이 잘 올려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탁해요.. 둥꿍?

(시동: 국제전화는 안되는 플랜이에요. 어차피 아빠랑은 페이스타임 하니깐요.

문자랑 통화 무제한인 플랜입니다. 데이터 용량 다 쓸일은 없지만 다 쓰면 500메가 씩 추가차지해서

쓸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는 이스트 리버 페리 정류장에서 가장 가까운 월스트리트 지점을 갔어요.

지금 구글지도에 찾아보니 평이 안 좋네요... 저흰 괜찮았는데,

다니다 보면 at&t나 T mobile 매장 자주 보여요 편한데 가서 prepaid usim card 찾으시면 되요.

바로 되게 꽂아 주시니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