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8일간의 북미 여행

다시 1000마일 운전하기. 인디애나폴리스 Lafayett에서 뉴욕으로 돌아오기

728x90

이제 퍼듀에서 졸업식을 마쳤으니 뉴욕으로 돌아가야죠?

(시동: 나무 전봇대?)

렌트카 달려봅니다.


네비가 업그레이드 한지 오래된거라

구글 지도를 참고로 같이 참고.

두개 안내가 다르면 구글 지도로 따라 갑니다. 


참 신나게 달립니다. 

(시동: 기차도 같이 달리고 있어요~)



서비스 프라자 확인하구요. 


(시동: 우리가 묵을 인이 여기 표시되어 있네요.)

베스트 웨스틴 인에 묵었었는데요.

팬케이크 메이커.. 우리 집에 하나 가져다 둘까요?


(시동: 접시를 데고 누르면 팬케이크가 두장 나와요. 오 신기하당)


(시동: 토스터기랑 빵)


뭐 훌륭하지는 않지만 구색은 맞추어 있다는..;;


(시동: 요거트랑 삶은 계란)

오믈렛 그냥 평범하구요. 


그냥 저냥 배는 채울만 한데요... 힝.. ;;;

(시동: 공짜니깐요. Best western inn, Elyria에요. 그냥 하룻밤 묵어가기에 깔끔하고 저렴한)


우리 시둥이 운전을 더 많이 했어요. 

(시동: 근데 왜 옹피가 피곤하다 그러지???)



(시동: 아메리카 원주민을 기리기 위한...)



돌아오는 길에 월마트도 들러봅니다. 


큰가요?

(시동: 빨리 돌아가야 하니까 퀵퀵~)

공산품이 싼곳이에요. 


식료품은 아주 맘에 들정도로 신선하지는 않습니다. 



(시동: ㅋㅋㅋ 퀵퀵 하게 찍으라 그랬더니 많이 흔들렸네요)



옷 6불..?


Resting area

테이블은 잘 있어요.


자판기 물은 어때요? 1-3불...

과자랑 초컬릿은 기본?

커피도 






우리 이렇게 길게 운전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2일간 나누어 운전해서 그나마 나았으나...

운전은.. 이제 그만..

(시동: ㅋㅋㅋ 이제 비행기 타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