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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

우리도 주유 할 수 있다. ~미국에서 셀프 주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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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국은 셀프 주유소 많네요.

주유 한번 해봅니다.

신용카드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가솔린인지 디젤인지 잘 봐야되요.

가솔린도 종류가 4가지나 있네요

레귤러부터 울트라 프리미엄까지.(옥탄가 때문에요.. 높으면 좋은거래요.. 고성능.. 근데 연비는 떨어짐)

(시동: 넣어주는 곳도 있어요. 처음은 그런 데서 넣었음)

뭐 이렇게 생겼구요.


카드는 이방향으로 마그네틱이 좌측 상방에 보이도록 꼽았다가

빼줍니다. 

(시동: 집코드-우편번호를 넣으라고 해요 거의 항상. 아무거나 하나 외우고 있다가 눌러주세요.

저는 남동생 플로리다 우편번호를 주구장창 넣음)

이렇게 하면 안되다는 말씀.

처음에 이렇게 했다가.. 안되서 직원한테 물어봤음.

이방향으로 넣으면 안되요!!!


버튼이 4개 있습니다.

우리는 제일 싼거!!!.. 87 당첨.!! 눌러줍니다 꾸욱!


그리고 주유기 차에 꼽아서 주유하면 됩니다.


가득 넣어서 30불!!!

1겔런은 3.7리터 입니다.

고로 1리터당 약 80센트임.


그러면 영수증 나와요.. 이거 몇번째 주유 영수증인지도 헷갈립니다. ㅡ..ㅡ

아무튼 기름값이 싸요... 쌉니다.

근데 운전 거리는 너무 길었어요.. ㅜㅜ

(시동: 우리나라도 요새는 셀프 주유소가 많아서 크게 다르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