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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토론토

조금도 천천히 둘러보고 싶었던, 토론토 어시장 St. Lawrenc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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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최고의 어시장이래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시장이라던데.

(시동: 아 진짜?)

입구 사진.

정말로 다채로운 식재료가 있습니다. 


컵케이크...;;

(시동: 여러 종류 브라우니?)

캐나다는 메이플!


(시동: 카페인을 좀 흡입해야겠죠? 찌~인합니다.콩도 볶는 곳인지 향이 좋네요)

시둥이 좋아라 하는 마리네이드한 올리브?


체다 치즈.

(시동: 아니 페타치즈~)

(시동: 으...맛 보고 싶당)


고기?

(시동: 여긴 뭐였지? 머스타드?티?)

(시동: 베이컨으로 말아 놓은 고기?)

다채로운 토마토?




(시동: 살구 파리에서 엄청 맛있었는데 여기도 괜춘할라나요?)


(시동: 다진 고기도 뭉쳐서 파네요)

귀엽죠? 감자 문지르는 감자 솔?

새우가 서있네요? 생생 새우?

(시동: 킹크랩?)

생 파스타면...


솔직히 지인의 안내를 받아서 천천히 보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던..

그래도 여기는 꼼꼼히 천천히 둘러보면서 구경하세요... 재미 있습니다. 

(시동: 그러게요 좀 아쉽게 봤네요. 이런 곳은 특히 옹피가 엄청 진지하게 보는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