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8일간의 북미 여행/토론토

Plaza Premium Lounge, 토론토 피어슨 공항 PP카드 라운지

728x90

이번 미국 여행은 캐나다 여행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아무튼 캐나다 토론토 여행을 갔지요.

정말 친절한 나라 캐나다

길도 넓고 깨끗합니다.

세금이 13% 라 비싸지만

그만큼의 복지국가인 캐나다

그런데 공항은 그 반대네요.

어째 그럼 캐나다에서 가장 못된 직원만 모아놨는가

토론토 피어슨 공항은 불친절과 게으름의 끝판왕이었습니다. 

아무튼

뉴욕행 비행기를 타기전

 PP카드를 이용한 라운지 이용을 해볼까요?

음.. 결론을 이야기 해드리자면

피어슨 공항은 가면 안됩니다. ㅋ

(시동: 진짜 왜 그럴까요? 보안 검색대 직원들도 괜찮았는데 에어캐나다 직원들만 그랬습니다. 진짜 체크인 

하는데 이렇게 상처받긴 처음이네요)

입구 사진인가요?

(시동: PP카드 쓸 수 있다고 표시되어 있네요. 미국 입국 심사하고 한층 내려와 F82게이트 근처에 있습니다.)

기대해봅니다.

(시동: 왜 옹피카드 안 챙겼어? 돈 나올 수도 있잖아)

소시지 짜요.. ㅜㅜ

스크램블은 밍밍합니다.


정말 최소한으로 준비되어있음.


술은 없나요???

(시동: 그러네... 와인 맥주 전혀 없었네)

음료수만 있네요


베이글

(시동: 빵을 하나씩 다 개별포장 해놨네요)

농심에서 만든 새우탕면, 우육탕면 있는데요.

물론 이름은 다르지만..

우육탕면 초강추..!!! 그런데 새우탕면은 비추요...;;

비프맛 추강추.. 그런데 짬.

시푸드 맛 좀 비추.

(시동: 조금 있다가 수프들도 나왔어요. 토마토 크림스프랑 치킨 누들 수프...그냥 그럼)

탄산 쟁이들이 좋아할만한 냉장고임.. 캔만 있어요

(시동: 샌드위치가 한 4개 정도 있습니다.)

(시동: PP카드가 있으면 가볼만한? 라운지에요. 그렇지만 일부러 빨리 와서 갈 필요는 없는 라운지.

참 미국 입국심사까지 피어슨 공항에서 하고 직원들 일처리 우주 느리니까 빨리오세요. 저희는 2시간 반 전에 

도착해서 라운지도 갈 수 있는 여유가 있었어요.)

Toronto Pearson Airport 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YYZ)

Terminal 1 USA Transborder 1 터미널 미국행 라운지

05:00-20:30 F82게이트 옆